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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박문호 박사님댁 방문 사진.

by 문경목 posted Jun 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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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에서 홍욱희 박사님과 함께한 마이크로코스모스 토론회를 마치고 여느때와 조금 다르게 박문호 박사님댁으로 2차 뒷풀이를 갔습니다.

 


사진실력이 별로 없어 그냥 마구 찍다가 생각보다 많이 찍었는데 많이 흔들려서 괜찮은 사진만 편집하여 올립니다.

 


앞으로 가능하면 가끔씩 박사님댁에서 모일 수 있는 자리를 추진하신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

 


아래의 사진들은 사심없이 찍은 사진들이니 편하게 보시고 원치 않으시거나 원하시는 원본이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현관문을 들어서자마자 한눈에 들어오는 꽉찬 책장들..  방안에도 사방으로 가득하더라구요..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박사님댁에는 이렇게 큼직막하게 걸려있더라고요..

 




 

ETRI에서 1차 이벤트 후 박사님댁으로 2차 이벤트를 하러 모인 여러분들.. 

 




 

문경수 회원님 손이 어디에..ㅋㄷㅋㄷ , 김홍섭 회원님의 넉나간 표정..ㅎㅎ

 






 

항상 멋진 사진을 찍어주시는 박혜영 회원님.. 

 




 

박문호 박사님께서 극찬한 책 '마이크로코스모스'를 발표해주신 역자 홍욱희 박사님과

집중하는 회원 여러분들.. 

 




 

"형, 형, 나 여기서 사진 찍어줘~~" "내 책장이라고 자~랑해야지 ㅋㅋ" 

 




 

"찍습니다. 하나~ 두울~ 세엣~"

'스마~~일 ^------^/"

 




 

서점에 온 듯 마냥 신이 난 듯한 정영옥 회원님.. 

 




 

틈만 나면 메모와 책읽기를 쉬지 않는 송나리 회원님.. 

 




 

집안 구석구석 가득한 푸르름..

 



 

너무 자연스러운 분위기.. ^ ^

 





 

"아, 이책이네요." "여기 보시면....." ...

 




 

책장 한쪽에 아늑하게 놓여있는 액자..

 




 

왼쪽 사진은 싸우신것 같은 분위기?^^a, 오른쪽 사진에서는 아마 영화 '밀양'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는 중인 듯.. 

 




 

늦은 시각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우리의 체력 강한 회원님들과 책소개를 쉬지않고 해주시는 박사님. 아마 저 책은 마지막에 나갈때 소개해주셨던 꽃에 관한 책이었는데 기억이..;;  

 




 

국수 너무 맛있었어요 ^0^ , 깜빡하고 그 맛있는 사진을 못찍었네요.. 

 




 

끝까지 남은 수박에 전념중이신 소립 회원님과 김홍섭 회원님.. 

 




 

아파트 1층 주변을 둘러싼 사모님께서 정성껏 가꾸신 화초들.. 밤이라서 잘 안보였지만 그 싱싱함은 느낄 수 있었지요..

 




 

방범창도 예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