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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간안에서 핵과 회로로 이루어진 시스템들의 스위치가 켜지면서 전형적인 웃음 또는 울음을 발생시켰다."

 


"느낌이 생겨난 것은 신체상태를 표상하는 뇌의 지도가 존재했기 때문이다."

 


"느낌의 원천과 내용이 신체의 실제상태 또는 뇌의 체성감각영역에 지도화된 상태이다."


 

"정서적으로 유효한 자극을 일으키는 대상을 매우 빠른 속도로 정상인에게 보여 주었을 때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보았는지 전혀 알지 못했지만, 그들의 뇌를 주사해보면 편도가 활성을 띠는 것으로 나타났다. "





"(면역반응, 기본반사, 대사조절)-->(통증, 쾌락)-->(충동, 동기)-->(협의의 정서)-->느낌" ----스피노자의 뇌 (다마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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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몇 권 소개드립니다.





1. 눈의 탄생---안드류 파커---(눈의 진화를 세밀히 추적, 오파비니아 시리즈 2 번째 책)


 


2. 의식의 재발견---후베르트---(의식에 관한 뇌과학 여러 의견들)


 


3. 초파리의 기억---조너던 와이어---(유전자 행동학에 관한 책)


 


4. 호모루덴스---호이징하---(이미 고전이 된 책)


 


5. 고대도시 경주의 탄생---이기봉---(신라와 경주에 대한 새로운 시각)


 


6. 스피노자의 뇌---다마지오---(느낌에 대한 책, 올리브 색스가 추천사를 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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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경화 2007.05.21 20:52
    아, 정말 따라갈수가 없어요. 전 아직도 책 한권 잡고 끙끙대는데...
    갈길이 멀다는 건 한숨 나오는 일이기도 하지만, 느려도 가야 할 길을 걷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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