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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30 17:25

에델만 과 이나스

조회 수 2386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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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만은 넓고 중후하며


 


이나스는 간결하고 명료하다


 





에델만은 숲을 보게 하며


 


이나스는 나무로 족하다는 느낌이다


 





에델만은 연결과 솎아내기로 지도를 만들고


 


아니스는 진동과 하모니로 생명의 율동을 만든다


 





에델만은 막막하다가 연결망이 웅혼히 떠오르며


 


이나스는 울림으로 닥아와서 온몸을 흔들게 한다


 





에델만은 연결과 연결이며


 


이나스는 운동과 운동이다


 





에데만은 지리산이며


 


이나스는 설악산이다





 ====================================================


 


 


지난 토요일 이나스의 "꿈꾸는 기계의 진화 (i of vortex)"


 


출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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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윤정 2007.04.30 17:25
    지난 주가 모임이었는데, 또 못 갔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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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경화 2007.04.30 17:25
    방금 방송 보고 이나스가 누구인지 궁금해졌어요. 아, 김미선 선생님이 번역하셨군요! 또 하나의 높은 산이 생긴 느낌이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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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우 2007.04.30 17:25
    제 방엔 조만간 두 산을 가져와야겠습니다.
  • ?
    박혜영 2007.04.30 17:25
    주말에 남편과 함께 교보문고에가서 이책을 구입했습니다.
    책 디자인과 감촉이 느낌으로 확 다가 오는것이
    세계적인 책이 출판되는구나 싶었습니다.

    '꿈꾸는 기계의 진화'를 번역해주신 김미선씨,
    101회 독서토론 '의식의탐구'를 번역해 주셨고,
    '수유+너머'에서 '뇌와 생각의 출현'을 함께 공부을 했었죠.

    추천평은 독서클럽의 한식구이신 박문호 박사님과
    저번 뇌주간 행사에서 따뜻한 해장국을 사주신
    조장희박사님(가천의과학대학교 뇌과학연구소 소장)
    102회 독서토론 '과학 콘서트'를 강연해 주신 정재승 박사님
    동아일보 '김탁환의 책과 램프사이'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김탁환 교수님(소설가,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와! 독서모임 활동을 하니 이런 횡재도 하나 싶네요.
    어려운 산이지만 한번 도전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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