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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그리고 도약

by 이재우 posted Apr 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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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일어난 모든 일은 내가 만든 것이다.


그 일은 긍정의 무언가가 될 수도 있고, 부정의 무언가가 될 수도 있다.


긍정과 부정을 한데 아울러 나를 만들 밑거름으로 만들어 쓰느냐, 그 반대의 상황으로 만들어 쓰느냐가 내게 주어진 삶의 과정이자 목표이다.


 


잠시 걸음을 멈출 수 있었다.


 

내 옆엔 어머니와 형과 형수님이 있었고, 친구들이 있었고, 독서모임 사람들이 있었다.

 

내 존재를 느낄 수 있었고, 그들의 존재 또한 느낄 수 있었다.

 

이렇게들 살아가는 것이구나를 어렴풋이.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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