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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1 10:17

우리는 한 식구니까

조회 수 1945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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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블루오션에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먼저 축하의 자리를 만들어 주신 현영석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많은 격려를 해주시고 정신적 힘이 되어 주신 독서클럽 회원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의 좋은 결과는 보이지 않는 많은 분들의 성원과 기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독서클럽 회원들이 보내주는 강한 讀氣가 정신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젊은 회원들이 마련해 주었던 "위로연"도 잊을 수 없구요.  "우리는 한 식구니까" 는 구호뿐이 아닌 진정한 우리의 문화였음을 실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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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y2 2007.04.11 10:17
    우리는 한식구 이라는 강교수님의 마음이 공감이 됩니다.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으리라
    기대가 많이 됩니다.
    오늘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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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목 2007.04.11 10:17
    저도 조금 전에 막 집에 들어왔습니다.
    강신철 교수님 말씀에 부끄럽지 않은 100북스클럽 회원이 되도록 讀氣增進에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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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수 2007.04.11 10:17
    "독기"란 표현이 너무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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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옥 2007.04.11 10:17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남일 같지않은 감격은 "한식구"이기에 느낄 수 있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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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석 2007.04.11 10:17
    한 식구는 같이 밥을 자주 먹어야 한다. "독기" 100권독서크럽이 만든 새로운 용어입니다. 이러한 창작이 100권독서크럽 문화를 만들고 브랜드를 만듭니다. 100권독서 크럽 100회기념 책자에도 강신철교수님 글을 포함시키세요. 강교수님이 독서크럽에 많은 도움을 주시듯 독서크럽과 독서크럽 회원들은 모두 강교수님을 더욱 바쁘고 부데끼게해서 도움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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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경화 2007.04.11 10:17
    독기. 그 독기를 기꺼이 전염받고 싶습니다. 강교수님과 사모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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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현철 2007.04.11 10:17
    어려웠을 시간에도 늘 든든히 참여해주시는 모습..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제 모임 더 즐겁고 행복했구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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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문호 2007.04.11 10:17
    3년 전인가 강교수님 시골 농장의
    무성했던 들국화가 생각납니다.
    그 하얀 물결들 속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오래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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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우 2007.04.11 10:17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곳에서 가족같은 무언가를 느끼게 하는 일이 하나 둘 일어나고, 쌓이는 것 같습니다. 한참 게으름 피다 찾은 모임에서 그 느낌은 더욱 크고 강하게 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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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윤호 2007.04.11 10:17
    교수님 곁에서 독서클럽을 지켜온지 반십년이 넘어 십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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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현 2007.04.11 10:17
    운영위원들의 노력과 더불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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