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회 기념 토론회를 기억하시죠? 그때 저희 토론회를 방문한 이진경, 고미숙, 고병관 박사님을 비롯 많은 인문/철학자들이 학습하는 연구공간 '수유+너머'에서 100권 독서클럽 운영위원장 박문호 박사님이 '우주의 시공과 생명'이라는 주제로 6주에 걸친 파노라마 강연을 하셨습니다. 무더위를 헤치고 송나리 회원과 저 그리고 박혜영 회원이 강연 속으로 '풍덩' 몸을 던졌습니다. 100회 특집 토론회에서 박석재 원장님의 우주와 별에 대한 강연으로 클럽내 별에 대한 많은 후기들이 올라오고 있네요. 별에 대해 심도있게 학습하길 원하는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아 강좌 시놉시스와 함께 수강생들이 올린 후기를 몇개 올려 봅니다. 우주의 시공과 생명
) 송나리 회원. 6주 동안 누구보다 고생한 송나리 회원. 토요일 늦은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대전에서 올라와 11시가 되는 시간까지 강좌를 함께 했습니다. 당일 막차를 타고 내려가는 열정으로 많은 수강생들에게 자극을 주기 충분했습니다. 나리야 고생 많았다.~ ) 발표자 박문호 박사님 클럽에서 보여주신 지식의 바다는 수유너머에서도 유감없이 파도를 칩니다. 수유+너머 공동대표인 이진경, 고미숙, 고병권 박사님등이 토요일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키며 박사님의 강연에 몰입했습니다. ) 이진경 박사님 '노마디즘'의 저자이신 이진경 박사님. 강연 내내 자리를 지켜 주셨습니다. ) 고미숙, 고병관 박사님 6회의 강좌를 마치고 조촐한 뒷풀이 모임을 갖았습니다(2층 카페 트랜스) 송나리 회원 얼굴이 또 보이네요..^^ ) 문경수 회원(접니다). 박혜영 회원은 사진 찍느라 사진이 없네요.^^ 여보 미안해요.~ 간단한 텍스트로 강연장의 풍경을 묘사하는 것 보다 '우주의 시공과 생명' 수강생들이 올린 후기 2편을 이어서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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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8 09:00
[강연 스케치] 우주의 시공과 생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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