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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5 09:00

[기사] 우주 홍보 대사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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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세영 우주 홍보 대사로 위촉




드라마 '대장금'의 어린 금영이 역을 맡아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영화'여선생 여제자'의 주인공 영화배우 이세영 양이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채연석)이 주관하는 인터넷 명예 우주 홍보 대사에 위촉됐다.

이번 우주 홍보대사 선발 행사는 과기부와 항우연이 '우주 개발 원년'을 맞이하여 국민적인 우주 개발의 당위성에 대한 공감대 조성과 그에 대한 홍보를 인터넷 구석구석에 알리려는 취지로 시행하게 됐다.

선발된 우주 홍보 대사는 총 25명으로 연예인 홍보 대사 이세영 양을 비롯해 인터넷 응모를 통한 경쟁끝에 각 3명씩의 초,중,고등학생을 대표하는 9명의 학생과 서울 대표 김수진 학생(이화여대 3)을 비롯 각 광역시/도를 대표하는 15명의 대학생이 함께 선발됐다.



선발된 우주 홍보대사들은 지난 8월 1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제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항우연의 위성 센터 및 항공기 실험/제작 과정, 헬리콥터 조종 시뮬레이터 시설 등을 견학하며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들은 올 하반기 동안 인터넷을 누비며 우주 개발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적극 벌일 예정이며,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와 장학금을 지급 받게된다.

이세영 양을 비롯한 우주 홍보 대사들의 활약상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홈페이지와 카리스쿨 홈페이지(www.karischool.re.kr)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한국일보 뉴스포털 한국아이닷컴 송윤호 디지털특파원
coolsyh@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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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세영양 '우주홍보대사' 됐다

충북대 송윤호 학생 등 총 25명 홍보대사 '위촉'...우주과학 확산활동 '전개'


'여선생 vs 여제자'의 주연을 맡았던 영화배우겸 탤런트 이세영(중1)이 명예 우주홍보대사가 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채연석)은 우주개발 원년을 맞이해 우주과학 문화 확산을 위해 1일 이세영양과 함께 인터넷 공모를 통해 선발한 초·중·고·대학생 24명을 '인터넷 명예 우주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우주홍보대사로 선정된 이세영 양은 "우리나라의 우주기술로 우주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면서 "우주과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명예 홍보대사로서 우주개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세영 양은 영화 '아홉살 인생', '여선생vs여제자'에 주연급 배우로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으며, 현재 MBC 아침드라마 '자매바다'에서 주인공을 맡고 있는 청소년 연기자이다.

이세양 양과 함께 인터넷 공모(전체 132명 신청, 평균 5.5대 1)를 통해 선발된 서울 돈암초등학교 박세원 등 초등학생 3명, 인천 가좌여자중학교 한미소 등 중학생 3명, 전남 순천고등학교 이주용 등 고등학생 3명, 충북대 송윤호 등 대학생 15명 등 인터넷 명예 우주홍보대사 24명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동안 우리나라 우주개발에 대한 홍보 및 우주과학문화 확산 활동을 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활동 실적에 따라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연말 장학금(30~100만원)이 지급된다.

향후 과기부와 항우연측은 우주 홍보대사가 홍보활동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우주개발사업 소개, 우주과학문화 행사 참여, 우주개발 산업체·연구 현장의 방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덕넷 김요셉 기자> joesmy@hellodd.com
2005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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