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성이론을 십년간 사고실험결과 1905년 특수상대성이론이 발표되었고, 그 후 다시 10 년간의 집요한 연구의 결과 일반 상대성이론이 완성되었다. 상대성이론의 수학적 출발점에는 리만이 있다. 혹 상대성이론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관련책들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현대기하학 기행-교우사-
신의 방정식(중력장 방정식이 나오기 까지의 과정을 그림-쉬운책)
시간과 공간의 철학-한스 라이헨 바하(이정우 옮김/상대성이론의 철학적 관점을 집요하게 논의한 책)
상대성이론-차동우-(상대성이론 전반에 대한 개괄서)
상대성이론의 참뜻-버들란트 러셀-(철학적 관점이 명쾌한 책)
블랙홀, 웜홀, 타임머신-짐 알칼릴리-

아인슈타인이 옮았는가-클리포드 윌-(상대성이론 증명에 관한 내용이 풍부함)
로렌츠 기하학-대우학술총서-(어려운 책)
Elementary differential geometry-O,Neill (이 책은 번역판이 있음)
시간과 공간에 관하여-스티븐 호킹/펜로즈-(어려운 책)
스티브 호킹의 새로운 블랙홀-박석재-
우주의 창조-방려지-
뉴턴의 법칙에서 아인쉬타인의 상대론까지-방려지-(중국의 사하로프 방려지 박사의 간결한 책)

하룻밤의 지식여행-스티븐 호킹-
빅뱅/상대성의 세계/블랙홀 여행-동아출판사-제1 회 한국만화문화상 수상작-
(절판되었습니다./전체시리즈가 7 권인데 몇 권은 잘 된 책임)
Tensor 해석개론-최덕기-(아마 한글로 된 유일한 텐서 교과서 -이런 책이 많아야 할 텐데..)

General Relativity-Robert M. wald-
Spacetime and Geomery-Carroll-(강남 교보에서 구입하였습니다./혹 다른 대형서점에 있을 지도.../최근의 책으로 오랫동안 볼 만한 책임)
Gravity-Hartle-(강남 교보에서 구입하였습니다./혹 다른 대형서점에 있을 지도.../최근의 책으로 오랫동안 볼 만한 책임)
Gravitation-Wheeler-(무지 뚜꺼운 책/ 이 분야의 공인된 역작)
Einstein's revolution-ELIE ZAHAR-

내머리로 이해하는 E=mC2 -고종속-(쉬운 책)
엘러건트 유니버스(초끈이론에 주요테마)
미분기하학 개론-경문사-(리만 기하학에 관한 간략하지만 잘 설명된 쉬운 책)
빛과 우주-화산문화사-(최근 천문학적 자료가 많은 책)
열정과 기질-가드너-(하버드 심리학 교수/가드너의 다중지능은 국내에서도 관련책들이 나오고 있지요/오랜동안 천재성에 대한 연구결과로 최근에 출판된 이 책에서 아인슈타인을 다시 조명하였슴)
100년 만에 다시 찾는 아인쉬타인-임경순-(과학사의 관점에서 상대성이론 출현 배경을 설명)

중력과 시공간I,II(수식과 여러 가지 내용이 잘 설명된 책 두 권 합해서 1000 페이지정도/필독서)
시공간의 물리학-이열-(중력장 방정식까지 수식을 잘 전개한 책/필독서)
길잡이 공업수학-김찬중-(이 책의 한 장에서 텐서를 취급함/대학 수학에 관한 간결하고 공부하기 쉽게 잘 쉬어진 책/일본어로 번역되었다고 함--->그럴만한 책임)
-아인슈타인-무엇이 세계를 움직이는가 시리즈(영국.미국 넌픽션 부분 베스트셀러 1위)
-우주-무엇이 세계를 움직이는가 시리즈(영국.미국 넌픽션 부분 베스트셀러 1위)

Spacetime Physics-Taylor/Wheeler(이 분야 전문가가 적극 추천하는 책)
뉴턴과 아인슈타인-창비-(쉬운책)
로버트 게로치교수의 물리학 강의-김재영 옮김-
텔레코즘-광통신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것인가를 조명한 역작-

“나에게 기하학 책을 빌려주었다면 누구나 친구로 했을 것이다.‘---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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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관성계-간격의 불변성-광속불변의 원칙-시공연속체-로렌츠 변환-등가의 원리-가우스 곡률-리만기하학-계량텐서-공변미분-비얀치 항등식-측지선-리만 텐서-Ricci 텐서-아인슈타인 텐서-중력장 방정식-슈와르실드 블랙홀.... 로 따라가다 보면, 멍한 상태가 되는군요.

그러나 어찌하리
맨 처음 그 길을 개척한 사람도

“특수상대성 이론이 내 안에서 싹트기 시작하는 초기단계에 나는 온갖 종류의 신경성 갈등을 겪었음을 고백한다. 젊었을 때에는 머리의 혼동상태를 그대로 둔 채 몇 주씩 생각을 않고 지내곤 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이러한 질문에 부딪히게 될 때 닥치는 멍한 상태에서 벗어나야 했기 때문이었다.”---아인슈타인---

그러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