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2004년 마무리 독서모임은 아시는 바와 같이 "생활의 발견"이었습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나의 인생관을 돌아보게 하였으며
제가 즐겁고 행복하지 못할 이유는 하나도 없다는 것도 새삼 느꼈습니다.
김정렬선생님(연사)도 "생활의 발견"을 당신의 "생활경험"으로 승화시켜 참석자의 가슴에 더욱 각인이 컸던것 같습니다.
모임후 뒷풀이가 있었는데.......
비록 모두가 다 참석하시지도 못했지만
박문호 박사님 댁에서 새벽 두시까지 독서방법, 문화, 종교, 과학.....
독서로 일가를 이루신분들의 가르침을 많이 받았습니다.....
부족한 잠으로 몸이 약간 피곤하지 않을까 하면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적만족이 커서 일까.
아님 독서의 대가로 부터 받은 정신적 충격 때문인지
오히려 힘이 솟는것 같았습니다.
소중한 책을 소개해 주신분
박학의 샘물을 맛보게 해주신분
맛깔스런 김치를 담그신 분
돼지바베큐(?)....
그리고 어수선한 저의 사고를 경청하여 주신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103"에서 뵙길.....
어제는 2004년 마무리 독서모임은 아시는 바와 같이 "생활의 발견"이었습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나의 인생관을 돌아보게 하였으며
제가 즐겁고 행복하지 못할 이유는 하나도 없다는 것도 새삼 느꼈습니다.
김정렬선생님(연사)도 "생활의 발견"을 당신의 "생활경험"으로 승화시켜 참석자의 가슴에 더욱 각인이 컸던것 같습니다.
모임후 뒷풀이가 있었는데.......
비록 모두가 다 참석하시지도 못했지만
박문호 박사님 댁에서 새벽 두시까지 독서방법, 문화, 종교, 과학.....
독서로 일가를 이루신분들의 가르침을 많이 받았습니다.....
부족한 잠으로 몸이 약간 피곤하지 않을까 하면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적만족이 커서 일까.
아님 독서의 대가로 부터 받은 정신적 충격 때문인지
오히려 힘이 솟는것 같았습니다.
소중한 책을 소개해 주신분
박학의 샘물을 맛보게 해주신분
맛깔스런 김치를 담그신 분
돼지바베큐(?)....
그리고 어수선한 저의 사고를 경청하여 주신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103"에서 뵙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