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 여행을 가기 전에 예습(?)의 마지막 단계인 56회 토론회를 잘 마쳤습니다.

언제나 열변을 토해 주시는 박문호 박사님께서 영정조 시대와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삶, 붕당 정치 등에 대해서 폭넓은 지식과 열정으로 회원들을 조선시대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너무나도 방대한 지식을 회원들의 머리와 가슴으로 전이시켜 주셔서 아직도 얼떨떨하네요. ^^

혹시 조선 시대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오신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강신철 교수님을 비롯해서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한남대 학생들도 많이 나와 주었구요, 56회를 처음으로 KBS 대전 총국의 임은정 작가님도 나와 주셨습니다. 환영합니다. ^^

아래 사진 첨부합니다.

열정적인 박문호 박사님의 발제 모습과 회원들의 토론 모습을 2% 정도 느끼시기 바랍니다. (직접 나오시면 나머지 98% 이상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어제 모임에 나와 주셨던 분들은 다시 한 번 어제 토론했던 느낌을 다시 떠올려 보시구요.









오늘의 선정도서! '영조와 정조의 나라'입니다.





발제자이신 ETRI 박문호 박사님.








박문호 박사님과 새로 나오신 KBS 대전총국 임은정 작가님. ^^




열정적으로 설명을 하고 계신 박문호 박사님 ~











여성 회원님들~~ *^^*







발제자께서 나눠주신 프린트물을 보고 계신 최병관 기자님~
































이상 간략한 후기를 마칩니다~

다음 모임에선 더욱 많은 회원님들 뵙고 싶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그럼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송윤호 올림
coolsyh@paran.com
011-888-9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