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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처럼 고고하게...

by 강신철 posted Oct 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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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자연은 어찌도 이리 맑고 깨끗한지.
아무도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진한 먹물로 화선지에 꾹 찍어 놓은 듯 향기가 퍼집니다.

논개가 흘린 눈물이 싹이 터서 핀 꽃일지도 모릅니다.
진주성 아래 논개 바위 둔덕에서 지난 여름 촬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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