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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다 가입했어요

by 장영란 posted Oct 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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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동안 일을 하다 백수가 되고 보니
어디에든 소속되지 않으면 안될 것같은 불안감이 들던 차에
남편의 권유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긴 해도 많이 읽진 못했어요.
베스트 셀러를 골라 읽는 정도였어요.
그림을 그리는 직업이었던 탓에 영화보기나 만화를 더 좋아 한거죠.

책을 많이 접할수 있는 계기를 찾아서 아주 좋아요.
글쓰기에 는 자신이 없었는데
독후감을 쓰고, 보다 보면 향상 되리라는 기대를 해봐요.

선정도서를 읽고 토론회도 가볼 생각이에요.

생활의 활력소를 갖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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