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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8 09:00

<b>50회 특집 토론회 중계 ^^

조회 수 2284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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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권 독서클럽 50회 특집 토론회 중계입니다 *^^*

사실 긴 시간 동안 너무나도 많은 내용들이 오갔기 때문에

하나하나 중계를 올리기는 불가능할 듯 싶군요!!

100권 독서클럽은 온라인으로 독후감/의견 교환하는 역할도 하고 또

그 활동도 아주 좋지만~!

그래도 "오프라인 모임" 참석을 하셔야 우리 클럽의 진면목(!)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다소 부족한 스케치 중계이오나 양해하시고, 자세한 궁금하시면 꼭!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시길 강력히 권하고 또 권합니다 ^^

아래는 사진을 통한 스케치 중계이고, 이진경 박사의 발제 내용은 독서토론

중계 게시판에 따로 올려놓겠습니다!!


------------------------------------------------------------------------

50회 특집 토론회 스케치

일시 : 2004년 7월 27일 화요일 저녁 7시
장소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1동 소강당

선정도서 : 노마디즘
주 토론자 : 이진경 박사
초청자(!) : 연구공간 수유+너머 고미숙 박사, 고병권 박사

참석자 : ETRI 등 대덕 연구단지 연구원/종사자, 한남대/충남대 교수님들~
직장인, 주부, 학부/대학원생 등 50여명~




오후 7시 강신철 교수(한남대 경영정보/독서클럽 운영)님께서 개회선언(!)을

하고 계십니다~ ^^

우리 독서클럽의 제안자이신 현영석 교수님도 소개하시고, 또 이진경 박사님

도 소개하시구요~




특집 토론회이니 만큼! 원탁을 벗어나 강연회를 열 수 있는(참석자들이 많아서... ^^)

소강당으로 장소를 잡았습니다~!!

참석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뒤에서 찍은 사진! 오른쪽에 대덕넷(hellodd.com)의 류임선 기자가 열심히

취재 사진을 찍고 있군요.~




드디어 이진경 박사님께서 강연을 시작하셨구요, 이날 강연회는 이진경 박사님께서

하신 후 짧은 시간이나마 고미숙 박사님, 고병권 박사님의 말씀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열정적이면서도 쉽게 들뢰즈 철학의 세계로 인도해주신 이진경 박사님!!




이진경 박사님의 강연이 끝나고 참석자와의 자유 토론 시간입니다~!!

참석자 분들의 수준도 너무 뛰어나더군요! 제가 감히 끼어들 수 없었다는...^^

그래도 이 못난 독서클럽 총무는 매일 귀동냥 하면서 엄청난 정신적 세계의

비만화(^^)를 위하여~ 오르고 있답니다 *^^*

왼쪽엔 우리 클럽 회장님이신 현영석 교수님께서 자리하고 계시네요~



토론회가 끝난 후엔 일부 참석자들과 초청 토론자들은 공주 근교에 있는

강신철 교수님의 전원주택/농장에 가서 뒷 이야기를 풀어 놓았답니다~!




좌로부터 고병권 박사님, 이진경 박사님, 고미숙 박사님~! *^^*

다들 어찌나 젊어 보이시던지 (고병권 박사님은 원래 좀 젊으시고... ^^

앗! 그렇다고 다른 분들이 연로하시단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

역시나!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주름 질 날도 없나 봅니다~~ 하하~ *^^*





강신철 교수님과 현영석 교수님입니다!

현 교수님께선 학교에서도 정말 최고의 열강/명강의로 유명하신데요~~

이 날도 특유의 직설적이면서도 유머 넘치는 말씀들로 좌중의 머리와 마음을

즐겁게 해주셨답니다 ^^




이승홍님과 문경수님~~~ *^^*

사법시험 준비와 미국 로스쿨 재학을 동시에 하고 계신

이승홍님은 안타깝게도 기차를 놓치셔서 (서울에서 오셨답니다 ^^)

강연회가 끝난 후에 오셨지만 뒤풀이는 함께 하셨습니다~~ 그 열정!!

이것이 바로 독서클럽의 마력과 같은 힘이죠!

독서클럽 광분자 중 하나인 문경수군도 ~ 이 날은 뜻깊은 시간이었을 겁니다!

이진경 박사님 수업을 직접 학부때 들은 경험자이기 때문에~~ ^^





강신철 교수님 전원주택 건립 이후 최대의 인파가 운집했다는.... ^^




새벽 2시가 넘어선 시간...(사실 다음 날의 일과만 없었다면 모두들 밤 샐

기세였습니다 ^^ 정말이지 각자 갖고 있던 이야기 보따리들이 정말 너무

재미나고 가슴 벅찬 것들이어서... ^^ )

충남대학원에서 문학전공을 하시는 정혜선님(어제 처음 나오셨지요 ^^)의

강력한 옆구리 찌르기 요청으로 인해서 다들 집에 돌아가시는 와중에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어때요 혜선님 맘에 드세요? *^^*

이진경 박사님과 정혜선님 사진이에요~!




단체사진 1번 입니다~ *^^*

실패한 사진인데 원래 실패한 사진이 더욱 좋은 느낌이 든다는... ^^




마지막 단체사진!!!!

좌로부터 허동걸 사장님, 송윤호(접니다 ^^), 고병권 박사님, 정혜선님,

이진경 박사님, 고미숙 박사님, 박문호 박사님 내외분, 이승홍님~~!!



이상으로 사진 중계를 마칩니다~!!

어제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특별히~!!

초청에 응해주신 연구공간 수유+너머 공동대표 이진경/고미숙/고병권 박사님~

독서클럽을 대표하시어 큰 힘을 써주신 현영석 교수님,

너무나도 훌륭한 뒤풀이 장소와 초청자분들의 숙소를 제공해 주신

강신철 교수님!!

장소 섭외부터 음식 장만까지~!! 정말 누누히 감사드릴 수 밖에 없는

수유+너머와 독서클럽의 접속의 계기! 박문호 박사님 내외분께

큰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그럼 8월 10일에 있을 51회 토론회에서 또 아름다운 우리 회원님들

만나뵙길 원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00권 독서클럽 송윤호 올림 *^^*

coolsyh@paran.com
  • ?
    문경수 2004.07.28 09:00
    잘 보고 간다. 벅차오르는 이 느낌은 무엇이란 말인가.
  • ?
    정혜선 2004.07.28 09:00
    스케치 멋지네요!! 근사합니다..!!
    그리고..^_^ 사진 감사해요!! 옆구리 찔르길 잘했단 생각이~^^;;
    그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
    유희진 2004.07.28 09:00
    와~너무 재미있었을것 같군요....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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