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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기획하지 않은...

by 유현숙 posted Jun 2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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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책이 선정되었네요.

나에게 맞는 모임, 공동체는 뭘까... 어떻게 꾸려나갈까...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께 하나의 모델이 되어줄것 같습니다.

지적 호기심과 열정에 미친? 사람들이 가는 길의 끝은 무얼까도 흥미롭습니다.

각 개인은 서로 다른 가지에서 시작하지만 끝까지 길을 만들다 보면 한 뿌리로 연결되어 만나는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파인만이 해변가 모래사장에 서서 진리의 끝자락을 깨닫던 일이 한참동안 연상되었습니다.

이 책은 쉽게, 빨리, 가볍지만 알찬 시간을 만나게 해줄겁니다.

이렇게 미리 말해주면 싱거워지나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