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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원과의 산책

by 문경수 posted Jun 0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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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간이 새벽 4시가 가까워 오네요..

여러분과 즐거운 사랑방 대화를 마치고 집근처에 와서 같이 왔던 친구와

지금까지 오늘의 여운을 되새겨 보며 난상토론을 하다가 지금에서야 집에 돌아

와 단잠을 청해 볼까 합니다....

잘사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좋은 친구인 책과 앞으로 더 친해질 거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이 친구와 평생 같이 하길 바라며.. 오늘 오신 분들의 얼굴을 기억하며..

짧은 잠을 청해 볼까 합니다..

오늘 발제해 주신 심정자 교수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