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에게
-정호승
이른 아침에
먼지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내가
먼지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먼지가 된 나를
하루종일
찬란하게 비춰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호승
이른 아침에
먼지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내가
먼지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먼지가 된 나를
하루종일
찬란하게 비춰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밝고 넓은 길을 만날 것을 알기에
햇살에게
맑은 하늘이 보고 싶다
마지막 사진.....
여자들이 정말로 원하는것은 무엇인가?
선진국에서 확인한 도서관의 힘
기로에 선 오프라인 서점
아버지가 가야 할 길...
책이 설 자리...
아리랑
비 내리는 갑천에서
자기경영노트 - 피터 드러커
소고를 위한 산책로에서
경향신문 우리 100권독서크럽 소개 기사 2003.7.18
복날에 터져나온 속웃음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가슴이 따뜻해지는 글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부끄러워 할 줄 아는 이
선비정신
책과의 여행 -- 김현승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