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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한권의 책 화려하진 않지만 가슴 뭉클한 가족 사랑이야기 도서출판사 맑은소리 장 수산나  제목 [밥풀이와 눈 비비고 이야기]추천해봅니다.

읽으면서 주위는 돌아보지 않고 내가족만 챙기고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고 나의 기준 나의 잣의 잣대로만 생각하고 판단하여 언행함으로써 실망감과 피곤함을 주지는 않았는가?

내가 병들어 있는 신앙인은 아닌가? 가슴아프게 생각하며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10권을 구입하여 주위의 동료와 가까운 친구에게
드린바 있습니다.
.



아울러 원만한 인간관계, 쉬우면서도 참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각자의 생김새가 다르듯, 각자의 다른 개성, 감정, 취미, 행동특성, 사고의 폭과 관심사, 살아온 환경, 직업,  性 등으로 인하여 서로가 공감대를 형성하기가 참 힘들다고 생각한 적이 많았습니다.



내자신이 좀 더 양보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헤아려줄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고 결심하며.



易地思之라는 말을 다시 한 번 떠올려보면서, 손의 방문 입의 방문, 발의 방문이 중요하지요.



일산호수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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