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꼐서 직접 오신다는 말씀에 책도 사서 나름대로 열심히 읽고 (한국 소설을 많이 안 읽었더니 이해가 좀 힘들더군요..) 준비를 했는데.. 어제 밤에 급한 일로 새벽에 잠이 드는 바람에 모임에 참석을 못했군요..
정말 아쉽네요.. ㅠ_ㅠ
정말 아쉽네요.. ㅠ_ㅠ
공지
2003.06.10 09:00
오늘 모임 어땠나요??
조회 수 2577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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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넷 김요셉 기자가 취재해 갔으니 Hellodd에 토론 내용이 보도될 것입니다. 한 마디로 김정동 교수님의 재담과 기언으로 통쾌한 아침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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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잃어버린 역사를 되찾고 민간의 공간문화에 대한 인식과 수준을 높이기 위해 너무나 할 일이 많으시다고 하는 김교수님은 하루에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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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편안한 침대가 아닌 맨방바닥에서 주무신다고 하시는 말씀에 편안하게 침대에서 자는 나 자신의 나태한 모습이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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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온 사진들은 아주 희귀한 보물들로서 한 장에 5만엔(50만원) 값어치가 나가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책에 삽입된 사진을 유심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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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계까지 맞춰놓았는데, 못가서 얼마나 섭섭했는지...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