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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06 09:00

"리더와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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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최측근의 말을 조심해야 하며, 인사는 공명정대히 하고
리더는 가자고 권하고 보스는 가라고 명한다.
조직은 리더를 원하고 있으며, 은(殷)나라 탕왕(湯王)때 7년이 넘도록 가뭄이 계속되자 민심이 흉흉해졌다.   왕은 이때 크게 자기반성을 했다.
1. 나는 지금 올바른 정치를 하고 있는가?
2. 나는 사람들에게 충분한 일자리를 주었는가?
3. 나는 너무 호화롭게 살고 국고를 낭비하지 않았는가?
4. 나는 나의 자식(왕자)이 너무 설치고 있는것이 아닌가?
5. 뇌물등 부정과 부패가 횡행하고 있지는 않는가?
6. 간악한 자들의 고자질을 믿고 그릇된 인사를 하지 않았는가?

지도자는 솔선수범해야 하며, 항상책임을 지는 자세를 보여야 된다.
지도자는 항상외로운 자리이다. 따라서 친구나 믿는부하를 곁에 두고 싶어한다. 그럴수록 그런유혹에서 벗어나야 한다.
맥아더 장군은 스스로 리더쉽 체크리스트를 17가지나 설정하고 항상
반문하며 자기점검을 게을리 하지 않았으며 후에 유명한 장군이 되었다.

피터 드러커는 대통령은 반드시 지켜야할 6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1. 자기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자문해야 한다.
2. 한가지에 집중하라.
3. 너무 자기 힘을 과신하지 마라
4. 유능한 대통령은 자질구레한 데까지 간섭하지  않는다.
5. 대통령은 정부안에 친구를 두면 안된다. 스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6. 이제부터 인기작전을 쓰지 마시오

지금도 읽어보면 예나 지금이나 지도자는 별도의 자질이 필요하게 됨을 알수가 있다.
바람직한 리더는 뛰어난 국제적 감각과 유머 그리고 상상력의 소유자여야 하고 비젼이 있으면 지도자요 없으면 관리자에 불과하다.
미래에 대한 항상 비젼과 외교와 경제에 능해야 국민이 편안하게 살수 있다. 진정한 지도자가 아쉬운 시대이다.

일산  호수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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