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과 마음의 깊이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김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 되며 새 기운을 얻습니다. -좋은생각 중- 0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KakaoStory Band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omments '1' ? 유보영 2003.05.19 09:00 참 이쁩니다. 더위와 갈증이 싸악 사라지는 듯 하는군요...깊이 있는 청량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 수정 삭제 댓글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검색 Category 가입인사 공지 모임 모임후기 문학예술 인문사회 자연과학 현장스케치 홍보 회원후기 일반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 공지 몽골 탐사여행기2_1(6월27일) 1 박상준 2008.07.15 1333 423 공지 안녕하세요~ 정현진입니다. 1 정현진 2008.07.12 1333 422 공지 <프로젝트 써!>꿈길을 걸어가는 오늘이 행복하다. 8 류우정 2008.03.07 1333 421 공지 2008년 2월 12일 화요일 독서클럽 모임을 마치고... 2 안소연 2008.02.13 1332 420 공지 [알림] 뇌과학 공부 소모임 <뇌과학연구회> 발족 3 이정원 2007.11.12 1331 419 제11회 한국실험예술제 <요람에서 무덤까지> 임종체험단 모집 코파스 2012.08.20 1330 418 김철환 신청합니다. 1 김철환 2011.03.03 1330 417 참가신청합니다 1 노시표 2011.03.03 1330 416 공지 [기사] 모두 뇌로 설명이 된다 - 조선일보 1 전재영 2008.10.27 1330 415 공지 가입인사 드려요.. 3 정혜정 2008.05.08 1330 414 4/17 (화) "발명과 기술" 소모임 공지 1 김형렬 2012.04.17 1328 413 212차 백북스 선정도서는 언제 올라오나요? 손민영 2011.04.19 1328 412 공지 100Books 학습독서 공동체 총무를 4명으로 확대 12 박문호 2008.03.13 1328 411 공지 오늘 저녁 7시입니다. '허정인의 플룻세상2' 4 문경목 2008.03.12 1327 410 공지 [알림] 새해 첫 토론회 ! 오늘 입니다 !! ^^ 1 송윤호 2008.01.08 1327 409 공지 제가 좋아하는 노래(노랫말) 하나 소개 합니다. 5 임성혁 2007.12.11 1327 408 공지 가입인사드립니다~ 9 김정민 2008.07.28 1326 407 공지 꾼과 광을 만나다. [워크샵후기] 6 이해선 2008.03.26 1326 406 공지 [동영상]나의 몸을 이루는 물질은 별의 죽음에서 기인한 것이다. 16 임성혁 2008.02.13 1326 405 공지 뇌과학연구회 첫모임 오늘 저녁7시 4 박성일 2007.12.14 1326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 216 Next / 216 GO XE1.11.6 Layout1.5.3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