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의 시작입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책을 추천해 주실때 게시판 말고도 좌측 메뉴의 추천도서란에도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저희가 추천한 책들을 나중에 리뷰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게시판에도 올려 주실때 제목에 [추천] 이라는 말을 넣어주시면

나중에 들어오는 회원들이 검색어 "추천"을 통해 여러 회원분들께서

추천하셨던 좋은 책을 쉽게 검색할 수 있을 테니까요...

이상 윤호의 제안이었습니다.

대구의 슬픔을 함께 하기 위해선지 주말내내 비가 추적추적 내렸는데

새로운 한 주가 밝게 시작되고 있습니다.

슬픔과 우리의 잘못을 자각하고 그리고 디딤돌로 삼아

비극적인 참사가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가 되길 바랍니다.


** 송윤호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