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 클럽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황현숙이라합니다. 예전에 열씨미로 등록했었지요
왠지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어떠한 사이트에 가입을 하거나
회원이 될떄는 다시한번 생각 하게되고 내 정보가 다른쪽으로 흘러가지는 안을까 하는 우려에 왠만해서는 실명을 안쓰게 되더라고요

게다가 제 이메일을 가끔확인하려면 무슨 수신된 메일이 그리도 많은지  정령 필요한 정보를 볼수 없을 정도이다보니~
여러분들도 이해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런에 북스클럽모임에 들어보니 그런걱정 안해도 될것같아 다시 수정합니다.

지난 번에 회사일이 많아서 항우와 유방을 완독하지 못하고 모임에 참석했는데 정말 지금 읽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참 재미있습니다.
않읽어보신분들 꼭 한번 읽어보세요!!!
"배울게 많아요~ ^0^"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는 하나라도 도움이 될수있는 글귀를 찾으려 노력하는 편입니다.
역시 혼자 책을 읽게 되면 좋아하는 쪽으로만 치우치게 되더라구요

다양한 방면으로 실제 경험할수 없는 것들도 읽고 싶고요. 몰라서 좋은 책을 못읽게 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송윤호님 같이 가자고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제 길을 알았으니 다음 부터는 저도 송윤호님처럼 처음 오시는 분들의 안내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윤석련님 항상 좋은 글을 많이 띄우셔서 읽고나면 참 마음이 뿌뜻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