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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07 09:00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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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전이 임박함과 동시에 북한에 대한 위험성이
고조되고 있다는데 정치적인 선동성이 있는것인지
정말 그만큼의 위험이 있는것인지 서민들의 짧은 머리로는
자식들 걱정에 한숨이 나오고 당장 반전 구호라도 외치면서
저항해 보고픈 마음이다.
항상 사소한 것에서 불꽃이 튀듯이 미묘한 국가 감정싸움이
결국 비극적인 일을 초래하는건 아닌지 진정 걱정이 된다.
국가 군사권하나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속국의 아픔이
한 아낙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오래전 읽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서의 종결부분이
새삼 아쉽고 그리워진다.
그 통쾌함을 이루말할수 없었는데...
동족간의 끊을수 없는 끈끈함이
이 나라 곳곳에 퍼져주기를 바랄뿐이다.
북에 남에 그런 진정한 마음을 가진 열사는 없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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