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한 발 늦었네요..^^
먼저 올리려고 했는데..

근데 오늘 문득 생각이 난 건데요..
우리가 소정의 돈을 모아 박선규회원이
입원하고 있는동안 읽을 책을 사주는 것도
상당히 좋은 방법입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조금씩만 내어도 모이면 큰
돈이 될 것이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그 돈을 모아 책을 사 주는 것에
쓰려 한다면, 돈을 걷는 방법과 아울러
자신이 보유한 책을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드네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감명깊게 읽은 책꽃이의 책을
투병(?)중인 회원님께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들어서요..

새 책이 아니라서 선물받는 사람의 마음이 별로 좋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그냥....돈을 모아서 새 책을 사 드리고요..ㅋㅋ

암트 회원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답글들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