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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는 처음에 '만드는 것'보다는 사실 그 '운영'이 훨씬 힘이 듭니다.
그래서 커뮤니티를 아끼는 이가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한
형태라 생각합니다.
다행히 여기에서 아이들을 위한 독서 커뮤니티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
있으셔서, 홈페이지를 만들어준다면 가장 좋은 경우이겠지만,
'운영'까지 계속 관여하면서 홈페이지를 유지,보수 해 줄 수 있는 이를
찾는게 쉽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아이들의 독서에 관심이 많기는 하지만, 이제 온갖 세상일에 슬슬
치여가는 지금, 감히 홈페이지를 만들고 운영하겠다고 손을 들기가
무척 어렵네요...

'다음'이나 '프리챌'과 같이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곳에 자리를 잡는 것도 무척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쉽게 커뮤니티를 만들수 있고, 관리도 무척 간편하게 됩니다.

저도 님과 같은 생각에 많이 공감하고, 참여하고 싶으나 쉽게 도와주지
못하여 무척 죄송하네요..

계속 이야기 나누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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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에게는 초5년 초 2년생인 딸이 둘이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독서 클럽을 만나고 저는 속으로 많이 흥분하고 좋아해서 제가 알고 있는 주변의 주부들에게고 알렸지요.
>
>이 홈을 여행하면서 저에게 욕심이 하나 생겼습니다.
>큰아이와 작은 아이에게 는 책 없이는  단 하루도 행복할 수 없을 정도로 책을 좋아 합니다. 그래서 오래 전 부터 생각해 오던 계획을 실현 해 보고 싶습니다..
>바로 이 독서 클럽과 같은 것을 독서를 좋아 하는 아이들에게 선물 하는것.   게시판에 이동선 님께서 올린 글을 읾으면서 저는 우리 아이에게(단지ㅣ 우리 아이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독서를 좋아 하는 어린이라면 누구나에게) 이런 기회를 빨리 갖게 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00booksclub'은 어른들을 위한 독서 토론 클럽이 아닌가요.
>장차 어른이 될 어린 꿈나무 들을 위한다는
>우리의 미래를 위한다는 뜻에서
>아이들만을 위한
>독서 클럽 홈페이지를 만들어 주실 수는 없는지요?
>여기 회원인 저와 같은 또래의 사람들이 얼마나 되지는 잘 모르지만
>최소한 여기 홈을 드나드는 분들은 독서를 즐겨 하시고 자녀의 독서 교육에도 관심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래서 부탁을 드려보는 겁니다.
>저에게 이런 공간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없어 참 안타까워 하던 참에
>부탁을 드려 보는 겁니다.
>기대 해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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