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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 이 규현 교수(한남대 경영)

책 --  상하이 리포트
중국을 다녀온 학생들과 함께 오늘 모임을 이끌어 나가려 한다.
이책을 선정한 이유는 다른 책보다는 중국에 보다 잘 접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선정을 하게 되었다.

상하이의 도전이라는 전체적인 프레임워크를 설명하면

"화살촉 상하이"라는 것이 핵심인데 상하이를 화살촉으로 보는 것이다.
그럼 활시위는 무엇이냐? 동해 중국의 동해를 가르키는 것이된다.
중국은 WTO의 가입을 발판으로 금융, 유통, 무역, 정보기술에 중요한
기로에 서 있게 되는 것이다.

한국 입장에서 본 중국의 개성 상인이라는 곳에서 상인정신이 일어났고, 실용적인 면들을 볼 수 있는곳이 바로 상하이 이다. 결국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중국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다르다는 것에 유의하여야 한다.
오늘은 상하이를 중심으로 이야기 하고자 함.

그 다음은 유통혁명이다.
유통의 발전을 보면 경제의 발전을 알 수 가 있다. 전문적인 상점들이 있지만, 거리의 노점상들도 많이 있어 19세기와 20세기의 문화가 접목되어있는 아주 재미있는 곳이기도 하다. 해적판이 많이 퍼져있다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 되고 있다.

금융업은
WTO 가입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세계적인 경영체제로 바뀌고 있다.

결국 상하이는" 동북아시아의 허브" 역할을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상해 주변의 "소주"라는 곳이다. 이 곳은 중국 안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이 들어서 있는 곳으로 하이테크 사업이 많은 발전을 가져오게 되었다.  하이테크는 포동지구를 중심으로 발전되기 시작하는데 천안문 사태를 효시로 이러한 산업이 성장세를 타고 있는 것이다.

상하이와 한국을 결론적으로 보면 한국에서 볼때 상하이는 기회의 땅이다. 이유는 육로와 해로가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수출입이 자유롭기 때문이며 아직까지는 물가와 지가가 싸기 떄문에 많은 시장을 형성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것이다. WTO가입 후 한국과의 경쟁심리가 강하게 깔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모니터를 보면서 설명.
<첨부파일을 같이 삽입하겠습니다. 중국방문PPT입니다. >
중국 방문 사진 참조 하시고요 오늘은 책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갑니다.

사회자--이 규현 교수님--
책을 읽고 느낀 점을 같이 이야기 하겠습니다.

현영석 교수님--
중국이나 미국등의 나라에 관하여 공부하였으면 좋겠다.
항상 한국의입장에서 보아야 겠다는 생각이든다. 중국에 대한 공부를 굉장히 열심히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중국의 입장에서 보면 한국이 조금 앞서가기 때문에
결국에는 우리가 강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피지기를 해야 할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북쪽은 다 중국이다. 라오스, 태국, 네팔, 등등등...이만큰 큰 도시가 중국이었다. 중국인들이 인구가 많기 때문에 동남아시아의 문화권이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사회자-
중국인들은 천안문 사태를 시작으로 공산당 시대 이후 중요한 것은 역사적으로 외곡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있다. 중국인과 타국인을 동등시 할때에는 중국인들은 상당히 꺼리껴 한다.
미국 기업의 중국 진출과의 차이점은 미국기업은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을 채용하게된다. 우리 한국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중국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만났을 때는 잘 해주지만, 국가적으로 만남들 가질때에는 다른 면을 보이고 있다.


홍승철(목회자)--
상해, 광주, 소주를 지난주에 다녀왔다.
조선 교포를 떠 안고 가는 것이 상당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한 것은 일본인들은 가지고 있지 않은
토지 이용시 토지는 국가의 땅이고 하기 때문에 토지공유제도의 활용이 상당히 좋은 이점이 되고 있다.

송윤호 한남대
중국의 공산품 생산량을 보아도 많은 양을 이루고 있다. 그들의 원동력은 사회주의 경제체제인 것 같다. 자신들의 체제를 유지하면서 자본주의를 받아들이는 것이 경쟁력을 낳게 되는 것 같다.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자세도 그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 같다. 우리 나라의 중국 진출시 철저한 시장조사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현지화 정책을 펼쳐야 할 것이다.
중국에 대해 느낀점은 그들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여 이길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언어 경쟁력등이 많이 떨어지고있다는것을 느꼈다.    

사회자---
중국은 상당히 가짜 적인게 많은 곳이다. 그 예로 장강 유역의 소득격차가 상당히 벌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부패가 상당히 많은 곳. 중국의 이원적이 구조를 살펴 보는 것두 필요할 것이다. 중국을 너무 좋은 쪽으로 보기 보다는 나쁜 면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물리학과 교수님..

좀더 큰 시각에서 중국을 보아야 하지 않을까??
경쟁보다는 각국의 특징을 부각시키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한국의 장점은 1. 힘(might)  2. 역동성(dynamic)이다.
중국의 장점은 "만만디"이다.

문화적인 생각과 전략적인 생각을 함께 하여야 할 것이다. 중국 사람들이 무서운 것은 중국사람과 협력하여 무엇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공유하고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중국도 이겨야 하고, 일본도 이겨야 하고 하는 생각보다는 그들과 같이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을 아는게 중요한 것 같다.

사회자--
중국에 관한 연구, 붐 등이 많이 줄었다.
각국의 문화적인 행동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중국 문제를 좀더 멀리 바라보고 접근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중국 전체를 이해하기보다는 지역적으로 깊이 들어가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중국에 관한 다른 자료 : 대륙의 지도자 등소평
                                 불멸의 지도자 등소평
                                 모택동의 사생활(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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