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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개방적이고 합리적인 글을 쓰는 작가이다. 나는 일본문화가 재미있다.

나는 솔직하게 살고싶다. 개인독립만세등등 그의 책들을 보면 정말 솔직하고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글을 쓴 느낌이 들어 참 빠져들기도 쉽고 시간가는

줄도 모른다. 공중파 방송의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 TV속의TV에도 출연한 바

있는 그는 기존의 사회문화 현상을 바라본 작가들의 시각을 휠씬 앞질러있다.

국가가 개인에게 무엇하나라도 나른 나라보다 더 잘 서비스 못한다면 마치 도

시인구 공용화 현상처럼 빠져나갈 것이라는 말이나 대학교는 대부분의 학생들

에게 부모의 눈을 피해 자신을 꿈을 펼칠수 있는 공간에 불과하다는 그이 교육

데 대한 비판, 또 우리사회의 성의식과 정치 전반에 걸친 풍자가 그것들이다.

이런글을 보면 너무 앞서간다는 느낌이 들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합리적인 발

상이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만든다.

솔직히 나 자신이 좀더 자신의 욕망과 본능에 조금더 충실하게 살게 된것은

이 작가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면서 부터이다. 욕망과 본능은 나쁜것이 아니다

. 물질욕, 성욕,명예욕,수면욕,식욕등등 이 모든 곳이 인간사회를 앞으로 전진

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이를 부끄럽게 여기는 우리사회는 때문에 이것이 자꾸

음지로 들어가고 다시 부끄럽게 여기는 악순환에 빠져있다. 인정할 것은 인정

하소 올바른 룰에 의해 욕망을 추구하는 시스템과 분위기가 조성될때 선진국

을 아니 살기 좋은 나라응 만들 수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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