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공병호 칼럼에 소개된 글입니다.
http://wwwn.intizen.com/gong/column/column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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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 저는 향을 피웁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 피우는 향은 취운명향이란 합향입니다.
이따금 생활의 변화를 주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에 향을 피우는 습관은
어떨까요?
오늘 아침에는 <100퍼센트 인생경영>이란 책을 읽었습니다. 영어 제목이 <The Other 90%>입니다. 저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능력과 역량의 10%도 채 사용해 보지 못하고 삶을 마감한다고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의 할아버지가 14세의 손주(저자)에게 임종을 앞두고
'난 평생 잘못 살아왔단다'라고 말합니다. 왜 그런 말을 손주에게 들려주었을까요?
1. 내가 알고 있는 위대한 인물들에 대해서 (병원에서) 곰곰히 생각해 봤단다. 그랬더니 그들은 하나같이 다른 사람들이 포기 할 때도 결코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이었어. 그들은 모든 사람들이 할 수 없다고 포기한 것들을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사람들이었어. 또 그들은 단지 직장에서 짤리지 않으려고 열심히 일했던 사람들이 아니었어. 그들은 자신의 내면 깊은 곳까지 이르러 그곳에서 자신이 가진 그 이상의 무언가를 찾아낸 사람들이었어. 그들은 뭔가 다른 위대한 차이를 이끌어냈던 거지.
2. 네 내면을 잘 들여다보거라. 로버트. 새로운 가능성들을 실험해보는 거야. 네게 가장 중요한 것을 찾는 거다. 우리 중에서 스스로 그걸 실천하는 사람들은 매우 드물단다. 대신 우리는 숨을 죽이고 조용히 고개를 돌려 외면하지. 우리는 과거의 모습을 바꾸지 않으려고 애를 쓴단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하지, '이 정도면 충분해'라고 말야. 나는 네가 나처럼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나
'난 인생을 잘못 살았어'. 그리고 이젠 그걸 되돌리기에 너무 늦어버렸어'라고 말하지 않게 되길 진심으로 바란단다."
3. 그렇게 두려워할 건 없단다. 용기를 내거라. 로버트. 그리고 그건 나이와 전혀 상관없단다. 살면서 너는 매일매일 네 안에 숨겨진 잠재력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될 거야. 날마다 너는 과거의 너를 능가하는 존재가 될 수 있어.
-<100퍼센트 로버트 쿠버 박사의 인생경영>, 세종서적
<알림>
1. 지난 토요일에는 예고해 드린 바와 <10대는 황금의 씨앗을 뿌리는 시기>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날씨와 좀 외진 장소 탓에 예약을 이미 마친 분들 중에서도 참석하지 못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좀더 많은 분들이 들었다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참석한 분들은 거의 130분 동안 팽팽한 긴장감속에서 강의를 듣고 질의 응답을 진행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돌아가시는 길에 '정말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씀들을 거듭 거듭 들려주었습니다. 제 자신이 평가하기에도 아주 멋진 강연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가진 지식과 정보를 혼란스러운 시기를 살아가는 학부형들과 나눌 수 있었다는 점에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주변에 10대 자녀를 가지신 분들은 강연을 한번 정도 들어두면 큰 도움과 위안이 될 것입니다.
저는 그날 강연회를 마무리 하면서 역시 살아가는 일은 늘 선택이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무수히 많은 일 가운데 어떤 것에 우선 순위를 둘 것인가라는 점입니다. 토요일 2시간 정도를 투자해 보시는 결정은 정말 귀한 경험이자 하나의 결정적인 모멘텀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7월 13일(토): 부산 영광도서(4:00-6:00)
-7월 20일(토): 대구 교보문고(4:00-6:00)
-7월 27일(토): 서울 교보문고(2:00-4:00, 서울 프레스센터/ 21세기북스 후원)
2. 이번 목요일에 신간을 출간합니다.
-<거스 히딩크, 열정으로 승부하라>-경제경영 전문가 3인이 쓴 히딩크의파워리더쉽, 샘터사
-공병호, 윤태익 원장(유답의 저자), 정갑영 교수(열보다 더 큰 아홉의 저자)의 3인이 공저한 책입니다.
http://wwwn.intizen.com/gong/column/column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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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 저는 향을 피웁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 피우는 향은 취운명향이란 합향입니다.
이따금 생활의 변화를 주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에 향을 피우는 습관은
어떨까요?
오늘 아침에는 <100퍼센트 인생경영>이란 책을 읽었습니다. 영어 제목이 <The Other 90%>입니다. 저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능력과 역량의 10%도 채 사용해 보지 못하고 삶을 마감한다고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의 할아버지가 14세의 손주(저자)에게 임종을 앞두고
'난 평생 잘못 살아왔단다'라고 말합니다. 왜 그런 말을 손주에게 들려주었을까요?
1. 내가 알고 있는 위대한 인물들에 대해서 (병원에서) 곰곰히 생각해 봤단다. 그랬더니 그들은 하나같이 다른 사람들이 포기 할 때도 결코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이었어. 그들은 모든 사람들이 할 수 없다고 포기한 것들을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사람들이었어. 또 그들은 단지 직장에서 짤리지 않으려고 열심히 일했던 사람들이 아니었어. 그들은 자신의 내면 깊은 곳까지 이르러 그곳에서 자신이 가진 그 이상의 무언가를 찾아낸 사람들이었어. 그들은 뭔가 다른 위대한 차이를 이끌어냈던 거지.
2. 네 내면을 잘 들여다보거라. 로버트. 새로운 가능성들을 실험해보는 거야. 네게 가장 중요한 것을 찾는 거다. 우리 중에서 스스로 그걸 실천하는 사람들은 매우 드물단다. 대신 우리는 숨을 죽이고 조용히 고개를 돌려 외면하지. 우리는 과거의 모습을 바꾸지 않으려고 애를 쓴단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하지, '이 정도면 충분해'라고 말야. 나는 네가 나처럼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나
'난 인생을 잘못 살았어'. 그리고 이젠 그걸 되돌리기에 너무 늦어버렸어'라고 말하지 않게 되길 진심으로 바란단다."
3. 그렇게 두려워할 건 없단다. 용기를 내거라. 로버트. 그리고 그건 나이와 전혀 상관없단다. 살면서 너는 매일매일 네 안에 숨겨진 잠재력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될 거야. 날마다 너는 과거의 너를 능가하는 존재가 될 수 있어.
-<100퍼센트 로버트 쿠버 박사의 인생경영>, 세종서적
<알림>
1. 지난 토요일에는 예고해 드린 바와 <10대는 황금의 씨앗을 뿌리는 시기>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날씨와 좀 외진 장소 탓에 예약을 이미 마친 분들 중에서도 참석하지 못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좀더 많은 분들이 들었다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참석한 분들은 거의 130분 동안 팽팽한 긴장감속에서 강의를 듣고 질의 응답을 진행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돌아가시는 길에 '정말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씀들을 거듭 거듭 들려주었습니다. 제 자신이 평가하기에도 아주 멋진 강연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가진 지식과 정보를 혼란스러운 시기를 살아가는 학부형들과 나눌 수 있었다는 점에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주변에 10대 자녀를 가지신 분들은 강연을 한번 정도 들어두면 큰 도움과 위안이 될 것입니다.
저는 그날 강연회를 마무리 하면서 역시 살아가는 일은 늘 선택이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무수히 많은 일 가운데 어떤 것에 우선 순위를 둘 것인가라는 점입니다. 토요일 2시간 정도를 투자해 보시는 결정은 정말 귀한 경험이자 하나의 결정적인 모멘텀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7월 13일(토): 부산 영광도서(4:00-6:00)
-7월 20일(토): 대구 교보문고(4:00-6:00)
-7월 27일(토): 서울 교보문고(2:00-4:00, 서울 프레스센터/ 21세기북스 후원)
2. 이번 목요일에 신간을 출간합니다.
-<거스 히딩크, 열정으로 승부하라>-경제경영 전문가 3인이 쓴 히딩크의파워리더쉽, 샘터사
-공병호, 윤태익 원장(유답의 저자), 정갑영 교수(열보다 더 큰 아홉의 저자)의 3인이 공저한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