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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필레머

나이가 들면 생각이 더 유연해지고 더 지혜로와 지기를 바란다.

저자는 어떻게 그렇게도 멋지고 지혜롭게 나이든 사람들을 많이도 찾아냈는지 모르겠다.

세상의 풍파를 겪고도 꿋꿋하고 의연하고 지혜롭게 삶을 살아가고 주변을 사랑하고 가진것에 만족하는

현자들이 삶과 행복에 관하여 매우 중요한 것을 이야기한다.

새롭고도 짧은 지식을 가지고 우쭐대는 젊은이들이 잘 들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넓은 틀에서 인생 전반에 대해서 먼 미래의 세대에게도 매우 중요하고 가치있는

것으로 남을 것이다.

어느 한 순간 우리가 무엇을 선택했다면 선택하지 않은 다른 모든 것은 놓친 것이다. 그 순간에도 우리는

불평할 수도, 후회할 수도, 걱정할 수도 있다. 그러면 그 순간 찾을 수 있는 행복의 기회를 날린 것이다.

  • ?
    정남수 2012.09.21 02:43
    멀리서 찾을 것 없이 저희 어머니만 봐도
    당신 품속에 부처를 하나 품고 사는 듯한 말씀들 많이 하십니다.
    촘촘한 그물로 살면서 아무것도 걸러내지 못하고 사는 제가 자주 부끄럽죠 뭐.흐흐.

    부디 유연하고 지혜롭게 나이가 들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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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준호 2012.09.21 02:43
    선 또한 저에게는 독이 될수있다는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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