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칼 필레머

나이가 들면 생각이 더 유연해지고 더 지혜로와 지기를 바란다.

저자는 어떻게 그렇게도 멋지고 지혜롭게 나이든 사람들을 많이도 찾아냈는지 모르겠다.

세상의 풍파를 겪고도 꿋꿋하고 의연하고 지혜롭게 삶을 살아가고 주변을 사랑하고 가진것에 만족하는

현자들이 삶과 행복에 관하여 매우 중요한 것을 이야기한다.

새롭고도 짧은 지식을 가지고 우쭐대는 젊은이들이 잘 들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넓은 틀에서 인생 전반에 대해서 먼 미래의 세대에게도 매우 중요하고 가치있는

것으로 남을 것이다.

어느 한 순간 우리가 무엇을 선택했다면 선택하지 않은 다른 모든 것은 놓친 것이다. 그 순간에도 우리는

불평할 수도, 후회할 수도, 걱정할 수도 있다. 그러면 그 순간 찾을 수 있는 행복의 기회를 날린 것이다.

  • ?
    정남수 2012.09.21 02:43
    멀리서 찾을 것 없이 저희 어머니만 봐도
    당신 품속에 부처를 하나 품고 사는 듯한 말씀들 많이 하십니다.
    촘촘한 그물로 살면서 아무것도 걸러내지 못하고 사는 제가 자주 부끄럽죠 뭐.흐흐.

    부디 유연하고 지혜롭게 나이가 들길 바래봅니다.... =]
  • ?
    남준호 2012.09.21 02:43
    선 또한 저에게는 독이 될수있다는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36 공지 달콤짭자름한 비스킷 2 이영명 2004.04.04 2003
1435 공지 마시멜로 이야기 3 김춘수 2006.08.22 2815
1434 공지 색채 심리 1 이혜영 2003.07.15 2833
1433 공지 전략적 공부기술이란 책을 읽고 30 th 송근호 2005.06.09 1959
1432 공지 한국의 부자들. 송근호 2003.12.28 2069
1431 공지 "The Present" 1 인윤숙 2006.08.23 2388
1430 인문사회 "거창고 아이들의 직업을 찾는 위대한 질문" 강연을 듣고 권남용 2015.04.06 1197
1429 공지 "괭이부리말 아이들" 박종두 2004.02.08 2330
1428 공지 "굿바이 마이 프렌드" 박종두 2004.02.08 2155
1427 공지 "나 노 테 크 놀 로 지"[과 학] 박종두 2004.02.08 1972
1426 공지 "놀라운 가설"을 읽고 3 엄준호 2006.11.22 2745
1425 공지 "뇌가 나의 마음을 만든다"를 읽고 4 엄준호 2007.01.22 2875
1424 공지 "뇌와 내부세계"를 읽고 1 엄준호 2007.09.27 3882
1423 공지 "다 이 고 로 야 고 마 워" 박종두 2004.02.08 2158
1422 "당신과 지구와 우주"(크리스토퍼 포터;전대호;까치 2010) 1 고원용 2012.10.28 2676
1421 공지 "마 음 을 열 어 주 는 101 가 지" 박종두 2004.02.08 2056
1420 공지 "몽 실 언 니" 박종두 2004.02.08 1940
1419 공지 "법 정 스 님 의 오 두 막" 박종두 2004.02.08 1857
1418 공지 "부의 미래"를 읽고 1 엄준호 2006.11.12 2958
1417 "블랙홀 전쟁"(레너드 서스킨드;이종필 옮김;사이언스북스, 2011) 4 고원용 2012.07.14 25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72 Next
/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