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2012.08.10 23:11

콰이어트, 수잔 케인

조회 수 1967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시끄러운 세상에서 조용히 세상을 움직이는 힘)

 내향성과 외향성, 지나치게 좋은 점으로 부각되는 외향성과 그에 비해 낮게 평가되는 내향성.

세상 사람의  1/3 ~ 1/2 정도는 내향적 성격이다.

역사의 주요 인물들 중에는 조용하고 사색적인 인물들이 많다.

리더십에는 내향적인 사람이 행하는 다른 종류의 것이 있다.

한 번에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발표하는 브레인 스토밍의 효과는 허구이다. 인터넷 게시판을 활용하면

조용한 사람들의 의견을 볼 수 있다. 

외향적인 사람과 내향적인 사람의 대화 방식은 다른데, 이를 풀어갈 방법이 있다.

내향적 아이를 기르고 있다면 많은 참고가 될 것이다. 

시끄럽고 경쟁적이고 발표 잘 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자신의 삶을 꾸려가는 조용한 사람들.
 
  • ?
    정남수 2012.08.10 23:11
    뭔가 내보여야 할 것 같고,
    조용하면 뒤처지는 것 같고,
    자꾸 무엇이든 내뱉어야 할 것만 같은 세상에서...
    힘이 되는 독후감ㅎㅎ

    잘 읽었습니다!
  • ?
    이병록 2012.08.10 23:11
    고교 독서모임에서
    다음 달 발제로 선정되어
    읽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 ?
    신동찬 2012.08.10 23:11
    글을 쓰는 것과 말을 하는 행위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곳에서 다양한 책 제목과 독후감을 접하면서 더 즐거운 독서를 하게되어 항상 이곳에 빚지는 느낌입니다.

  1. 나는 죽을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Date2013.05.20 By최윤배 Views1841
    Read More
  2. 주식회사 이데올로기

    Date2013.03.23 By김동일 Views1985
    Read More
  3. <니체 극장 >을 읽고

    Date2013.01.19 By최유미 Views1995
    Read More
  4. [기독교의 심장]/마커스보그

    Date2013.01.12 By이낙원 Views2140
    Read More
  5. 휴식

    Date2013.01.03 By김령은 Views1809
    Read More
  6. 방콕 여행자, [여행하는 인문학자]를 만나다!

    Date2013.01.02 By김령은 Views1625
    Read More
  7. 논어 – 부제: 개인윤리와 사회윤리의 조화

    Date2012.12.10 By김동일 Views1909
    Read More
  8.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Date2012.12.02 By김동일 Views1973
    Read More
  9. 인생, 리스본행 야간열차, 차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

    Date2012.11.27 By신동찬 Views1973
    Read More
  10. "원자와 우주 사이"(마크 호 2007;고문주;북스힐 2011)

    Date2012.11.12 By고원용 Views2048
    Read More
  11. "당신과 지구와 우주"(크리스토퍼 포터;전대호;까치 2010)

    Date2012.10.28 By고원용 Views2673
    Read More
  12. [세포의 반란] / 로버트 와인버그

    Date2012.10.13 By이낙원 Views2734
    Read More
  13. Gazzaniga 교수의 책, [뇌로부터의 자유] 관련 이정모의 생각

    Date2012.09.22 By이정모 Views2441
    Read More
  14.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전세계가 주목한 코넬대학교의 인류 유산 프로젝트)

    Date2012.09.21 By신동찬 Views1815
    Read More
  15. 죽음과 섹스

    Date2012.09.20 By신동찬 Views1980
    Read More
  16. 신은 아무것도 쓰지 않았다 / 이브 파칼레 지음

    Date2012.08.23 By최유미 Views2110
    Read More
  17. Rush (지은이: 토드 부크홀츠)

    Date2012.08.13 By김동일 Views1818
    Read More
  18. 콰이어트, 수잔 케인

    Date2012.08.10 By신동찬 Views1967
    Read More
  19. "한글의 탄생" (노마 히데키;김진아 외 2명 옮김;돌베개,2011)

    Date2012.08.06 By고원용 Views2333
    Read More
  20. 밝은방(사진에관한노트),롤랑바르트

    Date2012.07.24 By박주한 Views2246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72 Next
/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