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자연과학
2009.05.08 12:40

코스모스

조회 수 2772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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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이토록 흥미있게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우리 모두가  이러한 지식들을 인식하고, 공유하려는 마음은 또 어디서 오는지...

코스모스를 읽었습니다.
새로나온 특별판으로,,,

우주를 알수록 생명과 연결된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일깨워주고..
이 우주에 우리 지구인 말고 다른 생명이 있을 것이라는 사실에 큰 관심을 가진 세이건...
그래서 부지런히 행성간 탐사선을 보내자고...
미지와의 조우(?), 열심히 탐사해보고 우리보다 앞선 문명을 만나면 그것대로....
아니면 그러한 문명을 못 만나면 그것대로 가치가 있다는 얘기가 인상적입니다.

한번 방향을 잡고 탐사선을 보내도 일이년이 아닌 몇만년 광년등 언제 만날지도 모르는 우주탐사...
그래도 한번 인류가 해 볼만 한 일이 아닐까?

좋은 내용들이 많이 있는 책들은 자주 자주 읽어봐야죠?
생각의 출현도 한번 더 읽어봐야되는데...

추천도서 100권을 보니 읽을 것이 많아서 좋은데, 언제 다 읽나하는...
언제고 다시 박사님 강의를 들으며 질문을 할 만한 것을 찾아야 할 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 ?
    서지미 2009.05.08 12:40
    조태윤님 안녕하세요~~
    책을 통해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은
    새롭고 재미있는 시각을 열리게 하는 거 같아요.
    혼자서 읽고 알아가는 과정은 시간이 많이 걸리잖아요.
    그런데 박박사님 강의를 들으면
    몇권의 책(최소3~4권)정보를 한꺼번에 들을수 있잖아요.
    그것도 그때그때 테마에 맞는 중요한 핵심내용만 들을수 있기 때문에
    혼자서 책 읽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특히 "호기심과 책읽는 속도감"
    책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이미 설명을 들었기 때문에 이해력이 완전 좋아져요.
    이렇게 "있는 그대로"의 세계를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
    박박사님 강의 놓치는 것이 안타까워서~~
    제 경험을 말씀드립니다.
    예전에 온지당모임 있을때
    저녁식사 테이블에 같이 앉아 있던 기억이 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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