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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9 10:44

오리진-2008-04

조회 수 259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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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2008-04


닐 디그래스 타이슨, 도널드 골드스미스 지음/곽영직 옮김


지호 출판 /2005년 6월 3 발행


17000 /407p


ORIGINS; 기원


타이밍법칙에 의해 천문학책을  한권 더 빨리 읽을 생각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책중에 흥미있어보이고 쉬워보이는 이런 식으로 선택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항상 내손에 이런 책들이 먼저 잡혀있곤 한다-책을 집었다.


처음엔 표지와 한글제목만 보고 무슨 우주소설인줄 알았다. 또한 컬러사진도 있어서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다. 초반에 딱딱한 것 같더니 이내 읽으면서 사이먼싱의 <빅뱅>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한번 다른 책을 읽고 난 직후라 반복학습이 되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책 제목처럼 기원에 관한 내용인데, 원소에 대한 내용을 읽을 때에는 중학교때 물리시간에

어려운 원소들의 이름을 외우느라 즐겁지 않았던 추억들이 떠올랐다.

이런 책을 그 당시에 알았더라면 좀더 재밌게 공부했을수도 있었을거 라는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외우기 힘든 별들의 이름들이 어떻게 나왔으며, 자칫 알기 어려운 용어들을 주석을 가볍게 달아 읽기가 수월했고 뒷장에는 용어풀이도 덤으로 넣어주어 좋았다.

지구에서 보면 왜 달과 태양이 같은 크기로 보이는지에서부터 머리에 쥐가 나는 용어들까지

많은 것을 배우고 익혀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또한 사진을 보며 책도 좋지만 별사진과 동영상등을 더 찾아봐야겠다는 것도 이 책을

읽으며서 받은 느낌이다.

이젠 쉬운책이 없어보여서 다음책을 고르기가 쉽지 않다.

물론 이책을 비롯해서 그전에 읽었던 책이 쉽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 ?
    이정원 2008.01.19 10:44
    저도 읽기시작합니다. ^^
  • ?
    이병록 2008.01.19 10:44
    저도 오리진,빅뱅,최초의 3분을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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