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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09:00

덫에 걸린 황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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덫에 걸린 황우석/고준환/답게

‘06.8.19.1120시 서울 집에서



제 1장 황우석은 누구인가?

-황우석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몇 차례 큰 위기를 겪었다 : 첫 번째가 1982년 박사학위 받고 내정되었던 전임교수에서의 탈락이다. 두 번째 큰 위기는 1987년 위암으로 8시간 넘는 전신마취, 큰 수술을 하여 근사체험을 했고, 부부관계를 누가 알랴만, 일에 쭉 미쳤던 황교수는 이혼을 당했다. 세 번째 위기는 2004년 2월 체세포 유래 배아줄기세포 획득사실을 발표하자 난자이용 연구가 생명윤리 침해라하여 연구를 중단하게 되었다. 네 번째 위기는 2004년 10월 20일 UN의 인간복제 금지 협약체결 움직임이었다. 다섯 번째 위기가 2005년 사이언스에 게재된 환자맞춤형 줄기세포 주 확립에 관한 논문의 일부 과장 및 줄기세포 바꿔치기등 문제이다.

-황우석 교수팀 : 불임 관련 실험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던 문 교수 팀이 총괄조정과 복제배아의 배양 등 기초부분을 담당. 노성일 원장은 윤현수 박사와 함께 배양과 줄기세포 수립을 책임다. 황 교수팀은 10여 년간 소와 돼지 등 동물 복제에서 축적한 복제기술을 인간배아복제에 적용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은 각 분야가 융합해서 새로운 기술 BINE(BT,IT,NT,ET,CT=생명기술, 정보기술, 나노기술, 환경기술, 문화기술)로 발전되는 추세다.

-황 교수는 논문제출을 줄기세포가 일부 죽어서 줄기세포 성장속도에 맞춰 서서히 하자고 했는데, 섀튼이 빨리 하자고 재촉하여 수용한 것이 결국 황교수가 결정적 덫에 걸리게 된 것이 연간 300조원 이상의 국부창출을 도둑질하기 위한 수순

제 2장 황우석 교수연합팀의 구조와 연결세력

-황교수가 걸린 음모의 큰 덫에는 미국의 기술패권주의가 있고, 서울대 의대교수들의 우월적 콤플렉스(이왕재, 문신용, 서정선), 미국의 지원을 받으며 미즈메디 병원과 합쳐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를 설립한 삼성 재벌 그룹, 한국 최대종교세력인 그리스도교 일부의 고정관념, 돈에 눈이 먼 물신숭배주의자, 변심한 정부와 정치인, MBC,PBS, 중앙일보, 조선일보,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등 메스컴이 관련된 것

-안규리와 정진석추기경 및 로마교황청 : 황우석교수의 연구와 라이벌 관계였던 성체줄기세포 연구자들은 세포응용사업단, 메디포스트, 미즈메디병원, 마리아 병원, RNL바이오, 한양대병원 등인데,이들은 거의 모두 크리스챤이다.

제 4장 사이언스 게재 논문

-서울대 조사위가 최종발표때 처녀생식이라고 하여, 섀튼이 황우석 교수 특허권을 뺏아가는데 도움을 줬으나, 황우석 교수의 변호인 이건행 변호사는 “유전자 각인검사에서 모계는 물론 부계인자가 나와 처녀생식이 아니고, 탈핵사진 테라토마사진 등이 있어 특허권 방어에 큰 문제점은 없다.”고 밝혔다.

제 7장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

- 아사히 신문은 1987년부터 2005년까지 국제학술지에 실린 논문중 553건이 취소되고, 그 가운데 253건이 학문적 정직성이 적은 미국에서 벌어졌다고 보도했으며, 논문과장행위를 학계가 아닌 검찰이 나서 처벌한 전례가 거의 없다

#신선도 대표,국사찾기협의회 명예회장,,www.eensundo.com. 한생명상생법,성경엔없다.4국시대 신비왕국가야,가야를 알면 일본 고대사가 보인다. 붉은악망의 원조 치우천황, 시론:단군성전건립시비-단군성전건립은민족의뿌리를 찾는 것. 논문:백두산중심통일정토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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