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다른 재테크 책이긴 하지만

복리와 시간의 관계에서 대해서 생각하게 만든책이다.

복리라는 것이 어렴풋이 알고 있을때에는 복리의 힘이

얼마나 큰지 인식하지 못했다.

그러나 시간과 복리의 개념을 이해 하고 나니

그것은 단순한 수식만이 아니었다.

하루라도 빠르게 투자를 한다면 복리는 더 많은 이득을 남겨주고

늦게 시작한 사람과의 격차가 굉장히 크다는 것을 알 수있다.

투자에서 뿐만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도 그런거 같다

어릴 때 인생이란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그냥 세상이 가르쳐 준대로 따라 살고 부모님이 가려쳐 주신대로

따라한 내 자신보다

세상을 먼저알고 자신을 먼저 안 친구들은 지금 나보다

아주 많이 앞서 나가고 있다.

지금이라도 늦게 않앗다.

지금 당장 시작하면된다.

지금 부터 내 자신을 위해서 꾸준히 투자하다면

3년 후 5년 후 10년 후의 모습은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바뀌어 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담

작년 적립식 투자로 많은 이득을 봤다.

그러나 적립식 투자는 환매를 해서 내 수중에 돈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그만큼의 수익이 났다고 말할 수 없다고 하는데

작년 수익률은 올초에 딱 반토막이 났다.

그리고 중국을 겨냥해서 넣은 광개토는 겨우 손실을 만해할 정도이다.

은행이자도 안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다른 중국 펀드에 가입하 사람들은

아주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정보에 민감하지 못하고 대충 알아듣고 대충 일을 처리한게...

정보에 늦지 말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알아가도록하자

그게 다 재산을 늘리는 방법일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