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예담

지은이:리즈 호가드(자유 기고가)



지금 당신은 얼마나 행복한가요?

이렇게 묻는 책은 2005년 영국의 소도시 슬라우에서 BBC방송과 행복위원회로

선정된 여섯명이 3개월에 걸친 사회실험을 방송으로 전하고 그 토대로 책이 나왔다.





그들에게 과제를 주고 변화하는 과정을 보았으며

실제로 변화된 그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긍정심리학 이란 용어를 처음 듣는 단어를 사용하는 책은

내내 행복함이란 어떤 상태인지 어떻게 행복한 마음을 가질수 있는지,

여러가지 실험과 행동들을 통해서 꾸준한 노력과 반복되는

연습을 통해 행복함을 느낄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행복이란 유일하게 바람직한 생필품이며,

좋은 느낌과 긍정적인 마음, 활기 넘치는 생활,

의미부여 즉 인생에서 가치있는 선택을 하는것을 행복이라고 말한다.



쾌락이란 쾌락자극 물질에 반응해 뇌에서 분비되므로 순간적으로 왔다가

순간적으로 사라지는것이며,,반면에 행복은 장기간에 걸친

내적 감정을 지칭한다고 한다.



친구와, 일, 가정, 사랑, 봉사등 여러가지 행복함을 추구하는 일들중에서

관심을 가장 끈것은 친구와 우정에 관함이다.



친구가 많은 이가 장수하고, 병에 걸려도 회복력이 빠르며,

외로운 사람들은 사망률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두배나 높다고 한다.



우정이란 일종의 기술이며 예술이고 항상 물을 주고 가꿔야하는 식물과도

같다는데 공감을 해 본다.



조금 지루한 감도 드는 내용들이었지만,

행복이란 찾아오는게 아니고 내가 만들어 간다는것에는 의의가 없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