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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by 인윤숙 posted Sep 0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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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한 인간이 있습니다.

.........아무도 그의 존재를 모릅니다. 아니 알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그는 여전히 혼자입니다.

.........하지만 그는 그가 외롭다는 것을 모릅니다.



웬지 이 책을 읽으면서 이책의 저자 파트리크 쥐스킨스라는 사람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어떻게 이 사람은 이런 글을 쓰게 되었을까?

"향기"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루누이는 태어나면서부터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는 쓰레기 더미에서 태어났지만 살아남았고,

어미가 낳자 마자 죽었지만... 어떻게 해서든 굻어죽지 않고 살아남을수 있었다. 그리고 운좋게 아니 운명적으로 향수 제조자의 도제가 되었다.

누구든 그의 재능을 부러워한자는 그가 떠나는 순간에 죽음을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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