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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5 09:00

블링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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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2초의힘 블링크



무의식적으로 눈을 깜박인다, 반짝임



누군가를 처음 만날 때나 긴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결정을 내려야할 때, 첫 2초 동안 우리의 무의식에서 섬광처럼 일어나는 순간적인 판단을 뜻한다.

(출처 : '블링크' - 네이버 지식iN)



이런 뜻을 가지고 있군요



이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책을 다읽고난 지금 막그런생각이든다



모두들 그렇지만 독자의 의도를 잘파확할수있었을까?



내가느낀 블링크에서 Malcolm Gladwell은



우리가 모든판단을 할때 우리는 더 많은 정보를 원하고

더많은 생각을 하기를 바란다



그렇지만 우리가 알고있고, 느끼고 판단하는 고정관념이라는

것이 작용해서 우리의 판단을 흐리게한다



또 우리는 가끔 순간적인 판단을 내려야 한다

그순간적인 판단이 옳고 그르냐는



내가 이런 상황을 얼마나 많이 경험 할수있었는가

나는 얼마나 전문가인가에 따라서 많이 달라진다

편견을 얼마나 접고있는가



그래서 우리는 연습을 통해 오랜시간 많은 정보를 얻지 않아도

순간적으로 편단 할 수 있게 된다



책은 거의 이런 내용으로 흐른다



여러가지 사례가 많이나와있어 쉽게 동의할수있었다



책내용 중에 인상 깊얻던 것은 한 실험결과이다(p88~p90)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두가지 뒤죽박죽 문장 테스츠 중 하나를 실시

했다

첫번째에는 '공격적으로' '대담한' '무례한 '괴롭히다'

'어지럽히다' '강요하다' '침해하다' 같은 단어들을 흩어놓았다.



두번째에는 '존경한다' '사려깊은' '감사하다' '참을성있게'

'양보하다' '공손한' '예의바른' 같은 단어들을 흩어놓았다. 물론 두경우 모두 의도를 쉽게 알아차릴 만큼 단어들을 남발라하지는 않았다



두 그룹의 학생들은 너무나큰차이를 보였다고한다



실험을 방해하는 요소로 부터



사람의 무의식이란것이 이런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어떤옷을 입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사람들은 나를 다르게 봅니다



그런일은 우리가 편견을 가지고있기 때문입니다



흑인인 작가 조차 흑인들하면 떠오르게 마약 총 범죄

여런 것이엿다고 하니 우리의 무의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수 있었습니다



좀 더 빠른 판단이 필요한 순간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책을 통해 느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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