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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분히 감상적이고 술술 금방 읽혀지는 책...

저자처럼 그림을 잘 그릴수 있음 참 좋겠다는 생각도..

그럼 나도 책하나 만들어 하고 싶은말들 실컷 할 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다...



언젠가 뉴욕을 갈수 있음 좋겠다....

출장이나 1주일 단위의 그런거 말고 여유있게 한 6개월이나 1년쯤 가서 살아보고 싶다...

굳이 뉴욕이 아니더라도 미 동부 지방에서...



이미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왔겠지. 하지만 잃은 만큼 다른 무언가로 채워지는 법이거든. 있쟎아, 인생은 기구같은 거라고 생각해. 계속 날기 위해선 끊임없이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어야 하지. (p.28)



카뮈가 말했다. "삶은 송두리째 다 잃지 않기 위해서 얼마간의 삶을 바치는 것은 당연하다." (p.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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