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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의 기술-2(051213)

by 최병관 posted Dec 1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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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자녀들의 교육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자녀와 서점에 갈 것을 권하는 말을 많이 들었다.



나도 평소에 민서에 좋은 아빠 역할을 잘 못한다는 반성속에서 틈나는대로 서점에 가려고 했다. 그래서 홈플러스 세이북스에 가서 민서와 책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책 '메모의 기술-2'는 민서와 함께 두번에 걸쳐서 세이북스에 갔을때 읽은 책이다.



주요내용은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메모하고 이를 기반으로 성공의 단초를 놓았다는 것이다. 여기에 나오는 윤은기씨 등은 대부분 메모의 대가라는 것.



특히 신문 스크랩을 하면서 자기의 관심분야에 대한 전체의 안목을 넗히고 이를 기반으로 통찰력을 길러 최고경영자나 최고전문가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는 것이다.



나는 전직이 기자출신이어서 다른 사람에 비해 메모는 많이 하는 편이다. 하지만 이를 성공이라는 열매가 맺을 수 있도록 가다듬고 보완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하여튼 메모를 통해 업무파악을 늘리는 것은 물론 다른 상급자로부터 실력을 인정받고 유능한 직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