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조회 수 19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이란 없다'를 읽고 36th 독후감





①지은이 : 고승덕

②펴낸이 : 양영춘

③펴낸곳 : 개미들 출판사



가제-고시3관왕의 반평생



♣책 분류 : 자서전적인 책,자기관리에 관한

학습방법 또는 한 개인의 인생에 관한 책



☞ 저자 소개



서울대 법대 재학 중에 고시 삼관왕(사법시험 최연소, 행정고시 수석, 외무고시 차석)이 되었고 서울 법대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예일과 하버드의 법학석사이며 콜럼비아대 법학박사이다. 수원지방 법원 판사였으며, 졸업 후 당시 세계 최대 법률회사인 Baker & Mckenzie에 근무했으며 탐라대학교 부교수, 국민대학교 강사를 역임했다. 서울시와 6개 구청, 조달청,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법률고문이며 서울시행정심판위원, 서울시지방세 심의위원, 서울시 공무원교육원 강사이자 세무사이며, 변리사이다.



주식과 관련해서는 한국 최초로 상장법인 부실감사로 인한 주주 손해배상 소송 대리에 승소했으며 법률과 증권 관련 티비에 다수 출연하였으며 주식에서는 파동원리를 주장해서 개인투자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느끼게 한 인물이다..



1Page



<시골학생 서울에 가다>



그떄 책을 많이 읽었던 것이 공부를 혼자해도 잘할 수 있는 평생의 밑거름이 된 것 같다. 공부를 잘하려면 초등학교 때 책을 열심히 읽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어릴 적에 책을 많이 읽어야 머리가 좋아지는 것 같다. 부모로서는 학원을 몇 개 보내는 것보다 아이가 책에 취미를 붙이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승덕-





황우석 박사도 그렇고 제가 알고 있는 여러 교수님들이나 박사님들의 공통점은 책과 가까이 하였다는 것과 틈나는 데로 책을 읽으려 한다는 점은 아직 사회준비생인 나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대목이라고 생각한다.



()구성()

1)목차분류



2)머리말



3)독서의 계기 & 동기



4)감상문 본문 및 느낀점



5)개인적 견해(결론)









1)목차분류



<책을 크게 나누어 보면>



1.유년기와 대학생활까지 1부



2.고시준비기간과 유학생활기의 2부



3.유학후 판사생활과 변호사,방송인의 현재까지의 3부



로 구성되어 있다.







2)머리말



내가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면서 중점을 두는 것은 독서평론가나



책을 억지로 읽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 두고 싶다.



단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책을 읽고 이 것을 부족하지만 백권클럽



오시는 여러분들과 생각을 나누고 싶은것입니다.





3)독서의 계기 & 동기



이 책을 읽게 전에는 장승수 '공부가 쉬웠어요'처럼 극단적인



반어법으로 사람들을 주눅들게 하고 그것에 대해 공부하면 잘



되는 거 아녀 ? 반문하면서 결과만을 바라봤던 사람들에게



생각의 반전을 기대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4)감상문 본문 및 느낀점



26Page



대학 1학년 1학기 어떻게 살 것인가?



유신시대의 막바지에 힘든 고3시절을 통과한 후 대학생활을



놀고 대학생의 전형적인 생활을 하다가 삶의 대한 위와 같은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은 현실에 대한 냉철한 자각으로 인한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남에게 휩쓸리지 않고 주관을 세워



살아가야 한다는 위기감의 느끼면서 변화는 시작되었다..



이루 말해서 변곡점(變曲點)이 시작된 것이다.





여기서 나 자신이 중요한 점인 타인에게 휩쓸리지 말고 주관을



세우고 인생을 개척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나오는 동질집단압력(同質集團壓力)이라는 것을 떄에 따라



서는 과감히 뿌리칠 수 있는 주관성을 확립해야 한다는 것이다.







34Page

*고승덕의 대학생활신조 10계명



1.일을 신념과 자신으로 임한다.



2.결정하기 전에 사고의 과정을 거친다.



3.동질 집단압력을 이겨낸다.



4.필요한 경우 가려 말한다.



5.집안일에 협력 헌신하되 친척과의 유대를 공고히 한다.



6.건강에 유의하여 음식을 조절한다.



7.술, 여자, 담배를 피한다.



8.헛되이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



9.신문과 TV를 보는데 과다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10.피곤과 나태를 구분한다.





T1T2판단법



시간적 개년과 시기적 중요성에 대한 가치판단의 방정식이다.

예>



A-민주화를 실천하는 행동

B-생의 의미를 실천하는 고시공부(고승덕의 해당하는 경우)



여기서 AB는 각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A>B , BUT A (T1)+O(T2) < B(T1)+A(T2)

then B(T1)> A(T1)



A아 이쁜 여자와의 데이트와 만남이라면 B는 고시공부를 통한



판사임관을 뜻하는 데 어떻것에 대한 가치판단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는 공식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시기적인 특성을 생각하면 A는 지금만 가능할지 미지수고



B는 성공한다면 나중에도 A를 할수 있다는 개념이 포함됨)







고시방법은 너무나 자세하게 나와 있다 그러나 이것은 제가 중요하



보는 부분이 아니기 떄문에 생략합니다..





그러나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밥,반찬 대신 비빕밥을 먹을 정도로



시간을 아꼈다는 것과 자기전에는 형광들 줄을 떙길 힘도 없을 정



도로 사력을 다해서 고시공부에 임했다는 대목에서는 존경스럽게



생각한다.





222Page



이런 노력이 있어서 고시 3관왕의 결과가 이루어졋다고 생각한다.



근데 이런 고승덕에게 커다란 인생의 전화점이 검사시절 우연히



예정에 없었던 현장감찰을 나가는 도중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삶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이러던 중.. 유학을 가게 되었



고 귀국후 검사생활을 잠시 하다가 변호가 생활과 유명한 방송인으



서 현재까지 생활해 오고 있다.





이런 다양한 경험과 경력,전문적 지식을 지닌 고승덕 변호사에 관



한 책을 읽고 나니 세상에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공부라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나 자신도 스스로의 B(T2)의 파이의 크기를 키워나가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날씨가 추워 졌습니다. 곧 있으면 입동(入冬)도 다가오겠지요!~



감기 조심하세여..이만 줄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6 공지 김훈은 김훈이고 싸이는 싸이다 한은정 2005.10.27 1752
575 공지 사막의 꽃 한은정 2005.10.27 1921
574 공지 풀하우스 1 임성빈 2005.10.27 2229
573 공지 진화 임성빈 2005.10.27 1601
572 공지 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 임성빈 2005.10.27 3715
571 공지 바다에 오르다 임성빈 2005.10.27 1966
570 공지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1 임성빈 2005.10.27 2639
569 공지 인간들이 모르는 개들의 삶 임성빈 2005.10.27 2003
568 공지 침묵의 봄/레이첼 카슨 임성빈 2005.10.27 2486
567 공지 8. 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미치 앨봄 정청미 2005.10.24 1551
566 공지 해변의 카프카 김세영 2005.10.22 2148
565 공지 너는 내 운명 file 김세영 2005.10.22 1644
» 공지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이란 없다'를 읽고 36th 독후감 file 송근호 2005.10.21 1970
563 공지 sdfasdf 파라곤 2005.10.19 1418
562 공지 선물-스펜서존슨 송은경 2005.10.17 1537
561 공지 김훈의 칼의 노래 file 김세영 2005.10.16 2099
560 공지 생산적 책읽기-안상헌 송은경 2005.10.11 1546
559 공지 7. 머리 보다 손이 먼저 가는 메모의 기술 정청미 2005.10.09 1472
558 공지 [31] 유림 1부2권-공자편 (최인호) 서윤경 2005.10.04 1758
557 공지 [30] 기찬 하루 (권오상) 서윤경 2005.10.04 15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72 Next
/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