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름: 2010 대한민국 트렌드
-펴낸이 : 김 경 태
-지은이 : LG 경제 연구원
-펴낸 곳 : 한국 경제 신문 한경 BP
-발행일 : 05.1.15일 1판 1쇄 발행
<독서 노트>
우리 모두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살아가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또한 요즘과 같이 세상일이 변화무쌍한 시기에는 더더욱 공병호박사의 10년 후 시리즈나 트렌트 예측성의 책들이 많이 출간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나 역시도 우매한 학생으로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궁금점을 조금이나마 풀고 2005년 이후 한국의 트렌트 (일종의 경향)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트렌드(Trend)
--> 논리적 추세적으로 가까운 시일에 나타날 것이 유력한 현상
but 그렇지 않거나 처음부터 틀릴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책의 구성
--> '소비, 산업, 사회. 문화 인구, 경영, 국내경제, 글로벌'의 총 7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1)소비 트렌드
-소비자 속에서 길을 잃다.
-서비스 투어리즘
(해외서비스 쇼핑
ex)중국 병원의 암진료 프로그램
.홈쇼핑의 해외이민 상품)
서비스 경쟁력 강화가 우선 되어야 한다.
-느린 삶의 더 좋은 다운 시프트
(Down shift)-자동차의 기어를 고단에서 저단으로
바꾸어 속도를 줄이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는 상호 경쟁의 환경에서 고속(물질)의 경쟁구도를
벗어나 자신의 안위를 위해 저단(정신)의 생활 패턴을
추구하는 것을 말한다.
-웹 아이덴티디 (웹상의 자신의 정체성을 지칭한다.)
-->심리학에서 페르소나라는 용어로 설명할 수 있는데
페르소나는 가면이라는 뜻으로 원래 자아와 다르게
보이거나 표현되어지는 모습을 말한다..
싸이월드의 성공은 페르소나의 심리를 잘 적용한 사례
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자신의 본 모습과 다른
모습으로의 정체성 확립을 통한 대리만족과 웹아이텐디
간의 교류를 통한 정서적 안정의 기능을 담당하기 때문
이다..
P53
Metro sexualism (매트로 섹슈얼 리즘)의 배경
1)남성의 여성성이 경쟁력이 된다.
2)외모지상주의 '루키즘;의 영향
3)대중 매체 주도, 스타 미화작업의 산물이다.
-예)삼순이의 현빈의 꽃미남 예찬, 등...
P151
3. 사회 문화 트렌드
-사이버레이션
1)1세대 키워드 -공유
ex)아이러브스쿨 (추억과 정보의 공유)
2)2세대 : 코드 -네티즌 등장
3)3세대 : 이너 써클 (inner circle)
->싸이월드의 일촌 맺기
P161
- 외설로 부족한 역치 상승의 시대
이것은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TV나 인터넷을 통해서도 쉽게
확인 가능하다.. 언제부터 인지도 모르게 우리가 접하는 대중
매체는 점차 자극적인 내용을 다루기 시작했다. 불륜, 폐륜, 엽기
적이고 다소 황당한 내용을 기사, 또는 이슈화함으로서 사람
들의 관심을 끌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역치-신경과학, 생리학 분야의 용어
'일정한 반응을 이끌어 내는데 필요한 최소 자극량'
P165…….
이 부문은 예전에 박문호 박사님이 저에게 요즘 세대는 어떻게
동시 작업이 가능하냐고 물어 보았던 떄가 생각난다…….
이 부문을 읽고 지금에서나마 답해 드립니다..
<다중 작업에 능한 디지털 네이티브>
-정의
도전과 재미있는 일이라면 심하게도 몰입하는 요즘 신세대를
지칭하는 명칭으로서 인스턴트 메신저, 디지털 키드, 키보드
세대, 밀레니엄 등으로 불린다.
디지털 언어와 장비를 특정언어의 원어민 (Native)처럼
구사한다는 의미.
참고로 우리나라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30세 미만의
디지털 네이티브는 2000만명을 넘어 총 인구의 43%를
차지한다고 한다.
.디지털 네이티브의 특징
1)멀티 테스킹에 능하다.
2)도전적이고 흥미가 있을떄만 빠져든다.
3) 세대 간 시너지를 찾아야 세대 간 갈등해결이 가능하다.
P185
이 부문은 내가 가장 흥미롭게 본 부분이다…….
<호모 후모아의 전성시대>
-설득과 협상의 핵심스킬은 유머다..
-노희찬의 걸쭉한 '입'
1)삽겹살
50년 동안 쓰던 불판에 삼겹살의 구우면 쌔카메 집니다.
이제 삼겹살 판을 갈아야 합니다..
2)열목어, 산천어
선거 때만 되면 어디서 산천어 , 열목어가 나타나서 저마다
깨끗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경험상 깨끗하다는 산천어,
열목어가 3급수 ,4급수에 들어가면 다 죽는다. 아미 돌연변이만
살아남는다..
우리는 이런 호모 후드아의 말들 듣고 일종의 정화,,카타르시스
를 느낀다...
P194
히키코 모리
-일본의 사회 문화 현실에서 일정한 계층을 가리키는 용어
가상세계의 탐닉 ,현실 부적응의 방콕 젊은이를 의미
한국의 경우 폐인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또는 장기 불황에 매사를 귀찮아하는 '귀차니즘'을
표현할 수 있다..
<결론 >
이런 소비부터 글로벌까지의 여러 가지 내용을 살펴보면서..
하나의 트렌트를 보면서 이것이 과연 왜 일어나게 되느냐?
대한 의문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회의 하나의 트렌드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수가 넘어
서는 사람의 암묵적 동의나 관심이 있어야만 정당화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가 우리 사회의 트렌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을
때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펴낸이 : 김 경 태
-지은이 : LG 경제 연구원
-펴낸 곳 : 한국 경제 신문 한경 BP
-발행일 : 05.1.15일 1판 1쇄 발행
<독서 노트>
우리 모두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살아가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또한 요즘과 같이 세상일이 변화무쌍한 시기에는 더더욱 공병호박사의 10년 후 시리즈나 트렌트 예측성의 책들이 많이 출간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나 역시도 우매한 학생으로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궁금점을 조금이나마 풀고 2005년 이후 한국의 트렌트 (일종의 경향)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트렌드(Trend)
--> 논리적 추세적으로 가까운 시일에 나타날 것이 유력한 현상
but 그렇지 않거나 처음부터 틀릴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책의 구성
--> '소비, 산업, 사회. 문화 인구, 경영, 국내경제, 글로벌'의 총 7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1)소비 트렌드
-소비자 속에서 길을 잃다.
-서비스 투어리즘
(해외서비스 쇼핑
ex)중국 병원의 암진료 프로그램
.홈쇼핑의 해외이민 상품)
서비스 경쟁력 강화가 우선 되어야 한다.
-느린 삶의 더 좋은 다운 시프트
(Down shift)-자동차의 기어를 고단에서 저단으로
바꾸어 속도를 줄이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는 상호 경쟁의 환경에서 고속(물질)의 경쟁구도를
벗어나 자신의 안위를 위해 저단(정신)의 생활 패턴을
추구하는 것을 말한다.
-웹 아이덴티디 (웹상의 자신의 정체성을 지칭한다.)
-->심리학에서 페르소나라는 용어로 설명할 수 있는데
페르소나는 가면이라는 뜻으로 원래 자아와 다르게
보이거나 표현되어지는 모습을 말한다..
싸이월드의 성공은 페르소나의 심리를 잘 적용한 사례
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자신의 본 모습과 다른
모습으로의 정체성 확립을 통한 대리만족과 웹아이텐디
간의 교류를 통한 정서적 안정의 기능을 담당하기 때문
이다..
P53
Metro sexualism (매트로 섹슈얼 리즘)의 배경
1)남성의 여성성이 경쟁력이 된다.
2)외모지상주의 '루키즘;의 영향
3)대중 매체 주도, 스타 미화작업의 산물이다.
-예)삼순이의 현빈의 꽃미남 예찬, 등...
P151
3. 사회 문화 트렌드
-사이버레이션
1)1세대 키워드 -공유
ex)아이러브스쿨 (추억과 정보의 공유)
2)2세대 : 코드 -네티즌 등장
3)3세대 : 이너 써클 (inner circle)
->싸이월드의 일촌 맺기
P161
- 외설로 부족한 역치 상승의 시대
이것은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TV나 인터넷을 통해서도 쉽게
확인 가능하다.. 언제부터 인지도 모르게 우리가 접하는 대중
매체는 점차 자극적인 내용을 다루기 시작했다. 불륜, 폐륜, 엽기
적이고 다소 황당한 내용을 기사, 또는 이슈화함으로서 사람
들의 관심을 끌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역치-신경과학, 생리학 분야의 용어
'일정한 반응을 이끌어 내는데 필요한 최소 자극량'
P165…….
이 부문은 예전에 박문호 박사님이 저에게 요즘 세대는 어떻게
동시 작업이 가능하냐고 물어 보았던 떄가 생각난다…….
이 부문을 읽고 지금에서나마 답해 드립니다..
<다중 작업에 능한 디지털 네이티브>
-정의
도전과 재미있는 일이라면 심하게도 몰입하는 요즘 신세대를
지칭하는 명칭으로서 인스턴트 메신저, 디지털 키드, 키보드
세대, 밀레니엄 등으로 불린다.
디지털 언어와 장비를 특정언어의 원어민 (Native)처럼
구사한다는 의미.
참고로 우리나라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30세 미만의
디지털 네이티브는 2000만명을 넘어 총 인구의 43%를
차지한다고 한다.
.디지털 네이티브의 특징
1)멀티 테스킹에 능하다.
2)도전적이고 흥미가 있을떄만 빠져든다.
3) 세대 간 시너지를 찾아야 세대 간 갈등해결이 가능하다.
P185
이 부문은 내가 가장 흥미롭게 본 부분이다…….
<호모 후모아의 전성시대>
-설득과 협상의 핵심스킬은 유머다..
-노희찬의 걸쭉한 '입'
1)삽겹살
50년 동안 쓰던 불판에 삼겹살의 구우면 쌔카메 집니다.
이제 삼겹살 판을 갈아야 합니다..
2)열목어, 산천어
선거 때만 되면 어디서 산천어 , 열목어가 나타나서 저마다
깨끗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경험상 깨끗하다는 산천어,
열목어가 3급수 ,4급수에 들어가면 다 죽는다. 아미 돌연변이만
살아남는다..
우리는 이런 호모 후드아의 말들 듣고 일종의 정화,,카타르시스
를 느낀다...
P194
히키코 모리
-일본의 사회 문화 현실에서 일정한 계층을 가리키는 용어
가상세계의 탐닉 ,현실 부적응의 방콕 젊은이를 의미
한국의 경우 폐인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또는 장기 불황에 매사를 귀찮아하는 '귀차니즘'을
표현할 수 있다..
<결론 >
이런 소비부터 글로벌까지의 여러 가지 내용을 살펴보면서..
하나의 트렌트를 보면서 이것이 과연 왜 일어나게 되느냐?
대한 의문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회의 하나의 트렌드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수가 넘어
서는 사람의 암묵적 동의나 관심이 있어야만 정당화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가 우리 사회의 트렌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을
때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