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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0 09:00

나무

조회 수 1516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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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 정마뉘오빠에게 빌려서 본 책.

책을 빌려서 보는 것은, 어서 읽고 돌려줘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좋지않다.

읽었지만 제대로 읽은 것 같지 않은 느낌..ㅡㅡ;



베르베르의 책은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그의 상상력은 정말 대단하다. 상상력 자체 뿐만 아니라 그것을 체계적이고 천재적으로 풀어나가는 글솜씨가 더욱 놀랍다.



책 서문에 왜 책 제목이 나무인가가 나오는데.. 아!!

기억이 안난다.ㅡㅡ;

빌려서 본 책은 항상 이렇다.



여러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마치.. 동화책을 읽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든다.

색이 있는 삽화 덕분에 더욱이 그렇다.



한가지 기억에 남은 단편으로.. 신들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신들이 있고 그 신들의 수업재료로 인간사회를 사용하는 그런 이야기.

문명을 탄생시켜서 실수로 다시 멸망시키기도 하고.. 그러면서 신들 자신의 점수를 매기는 그런..



단편 하나하나 심심풀이로 읽을 만 한 것처럼 보이지만, 다시 또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1. 남자들의 몸 만들기를 읽고 ..31th.

  2. 낙하하는 저녁 - 소유에 대해 다시 한번 각성하기

  3. 나혜석평전(정규웅지음)

  4. 나중에 온 이사람에게도-존 러스킨

  5. 나의라임오렌지나무

  6.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

  7.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006

  8. 나스타샤를 읽고 - 공간적 완성의 포기에 대한 냉소적 생각

  9. 나스타샤를 읽고

  10. 나쁜 사마리아인들

  11. 나쁜 사마리아인들

  12. 나비와 전사

  13. 나무야 나무야

  14. 나무야 나무야

  15. 나무-베르나르베르베르

  16. 나무 뒤에 숨은 사람

  17. 나무 <베르베르>

  18. 나무 22번쨰

  19. 나무 / 베르베르 / 열린책들

  20.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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