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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운명을 바꾸는 50가지 작은 습관에 이내 10대에 운명을 개척하는... 책이 나왔다.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책을 읽고 느꼈던 점이 앞으로 나에게 진실로 도움이 될 책을 보자하고 구입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우연이 아닌 목적을 가지고 읽은 책이어선지 잘 읽어야 겠다는 마음이 더 들었다. 기대를 많이 하고 읽어서 그런지 몰라도 왠지 모르게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이것은 책을 확실히 읽어보지 않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처음에 읽은 내용과 달리 두번째 읽었을땐 어려워서 이해가 안되 그냥 넘어간 것도 조금씩 조금씩 이해 할 수 있게 됬다. 지금 내가 속해있는 세대는 10대(글을 옮겨적고 있는 시기는 20대^-^) 인생의 반이 10대에서 결정된다는 말이 거짓을 아닐 것이다. 자아가 확립되는 시기. 무엇을 할까? 보다 왜? 라는 걸 바탕에 두고 무엇을 해야겠다. 왜? 라는 말은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에 흥미를 느끼게 해준다. 흥미를 느낀다는 것은 무엇이라는 대상을 순조롭게 진행시키는 구체적 조건이 된다. 과학에 마음을 둔 나로선 불가결한 조건인 것이다. '무엇을'하는가 보다 그것을 '왜' 하는가 고민하자. 내 또래들에게도 익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또 한가지 절대로 한 번만 볼것이 아니라 여러번 읽어 보라고 왜? 그래야 자꾸자꾸 되뇌어져 맘속이 들어오니까.. 난 인생을 헛되이 보내고 싶지 않다. 이 세상에 이렇게 잘 태어난 이상 뭔가는 하고 싶다. 이 책의 말을 빌리면 "짧고 굵게 살라는것" 누구든 한번 주어진 인생을 낭비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이책을 여러번 읽을거다. (그러구선 안 읽었다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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