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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하지만 진정 바란다면, 자넨 꿈을 이룰꺼야"

선생님을 끌어안으며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지만,

난 그렇게 열린사람이 못된다,

그래서 그저 감사하다는 표시로

목례만 할 뿐,



+say 살아가다 보면,

어떻게 이 사람은 이다지도 나를 잘 알까

이 순간 이렇게 말하는 것은 너무 적당해서

숨막힐 정도로 감동한 순간이

몇몇 있다,

아주 드물지만 말이다,

그렇지만, 그 감동을 표현할수는 없어

물론 표현을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같은 경우는 표현이 서툴기 때문에

'미치'와 같이 목례만 할뿐



당신이 나의 기분을 꿰뚫고 의미 있는 말을 했을때,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내가 딴소리를 하더라도,

당황하진 마라,

감동에 숨막혀 그러는 것일꺼다,

아마



죽어가는 모리와 대화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었다,

적어도 죽음을 꽤 두려워하는 나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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