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야마 쿄이치 지음, 안중식 옮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제목이 넘 좋다.. 넘 좋다기 보다 그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서
그런가? 세상의 중심은 어디일까? 지구는 둥근데..
그 중심은 과연 어디일까..
그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면 정말 잘 전달될꺼다..
10대의 사랑이야기. 아키와 사쿠타로의 사랑이야기
이렇게 이야기하면 재미없나?
여기에 할아버지도 한몫
무덤속 연인의 뼈를 훔쳐올정도까지의 사랑...
"그녀는 죽었다. 시신은 태워져서 뼈가 되었지.
그 뼈를 나는 이 손으로 붉은 사막에 뿌리고 왔다.
그런데도 그녀는 있어. 있다고밖에 생각되지 않아.
착각 땨위가 아니야. 어쩔수 없는 감각이야.
꿈속에서 자신이 하늘을 날고 있는 걸 부정할 수 없듯이
그녀가 있다는 걸 부정할 수 없다.
아무리 증명할 수 없어도 그녀가 있다고 내가 느끼는 건 사실이야."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제목이 넘 좋다.. 넘 좋다기 보다 그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서
그런가? 세상의 중심은 어디일까? 지구는 둥근데..
그 중심은 과연 어디일까..
그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면 정말 잘 전달될꺼다..
10대의 사랑이야기. 아키와 사쿠타로의 사랑이야기
이렇게 이야기하면 재미없나?
여기에 할아버지도 한몫
무덤속 연인의 뼈를 훔쳐올정도까지의 사랑...
"그녀는 죽었다. 시신은 태워져서 뼈가 되었지.
그 뼈를 나는 이 손으로 붉은 사막에 뿌리고 왔다.
그런데도 그녀는 있어. 있다고밖에 생각되지 않아.
착각 땨위가 아니야. 어쩔수 없는 감각이야.
꿈속에서 자신이 하늘을 날고 있는 걸 부정할 수 없듯이
그녀가 있다는 걸 부정할 수 없다.
아무리 증명할 수 없어도 그녀가 있다고 내가 느끼는 건 사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