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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입은 치유자

by 고윤의 posted Jan 2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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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나우웬/최원준 옮김/두란노



사역자의 부르심은 자신의 시대가 처한 고통을 그 마음으로 깨닫는 것이며, 그 깨달음으로부터 그의 사역이 시작되기때문입니다. 그가 혼란한 세상에 동참하려 하거나, 강박적인 것 같은 동시대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려 하거나, 또는 죽어가고 있는 사람에게 말하려고 하는 등 그 모든 경우 그의 사역이 진실한 것으로 여겨지는 길은 자신의마음으로 직접 경험한 고통을 말하는 것입니다. -본문 중-



이시대의 사역자는 상처입은 치유자이다

우리 자신이 입은 상처로 인하여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는 원천이 될 수 있다.



사역자들 그들은 외로운 존재라 생각한다 이책에서는 이 외로움을 선물이란 단어로 표현하고 있다.. 사역자의 개인적이고 고유한 것을 다른사람들에게 표현하고 나누는 방법은 타인들의 마음속 깊은 곳까지 빠르게 전달시킬수 있는것 같다. 사역자는 전문인인가?

그렇다 나역시 사역자다 예배시간에 성가대석에서 예배를 이끌어가야하는 역할을 한다..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 더 많이 준비하고 더많이 기도하고 더 많이 하나님과 가까이 있는 관계여야함을 항상 되새긴다..



이 시대의 사역자들 교회들이 믿음으로 바로 서길 기도한다.

그리고 정말 예수님만 자랑하는 믿음의 사람들이길 또한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