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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3 09:00

2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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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자신의 불행 때문에 오랫동안 마음속에 간직해온 환상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막연하게 지금과는 다른 사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진정 원하는 꿈을 먼저 찾고 그것에 열정적으로 매진하는 것이다.



때로는 우리는 2막을 위해 전지하기 위하여 몇 발자국 뒤로 물러가야하는 극적인 전환도 해야한다.



젊든 늙든 나이에 관한 고정 관념을 버리라.



돈을 벌고 쓰는것은 스스로의 선택에 의한것이다.



<내 인생의 1막은 무엇일까? 아마도 동덕여대에 입학하기 전까지라고 말할수가 있을것이다. 20살 동서울대 건축과, 21살 재수학원(삼수생), 22살 신흥대 보건행정과, 23살 재수학원(오수생, 아니 장수생) 내 인생의 최고의 방황기는 20살부터 시작했다고 말할 정도다. 내 갈길을 몰라 엄청 헤매이고있다. 극과 극인 과의 선택만을 보아도 알수있다. 아니 사실 점수에 맞춰간 내 인생의 선택의 폭일것이다. 하지만 지금 내 인생의 2막은 24살 동덕여대 입학이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스카이 대학도 아니다. 그래도 난 동덕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그리고 정말 내가 바라는대로 서울에 있는 4년제에 입학하는 것이기에 목숨달고 달려왔는지도 모른다. 이제 2막은 시작되었는데 앞으로 2막의 내용은 어떻게 충실해야할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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