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서양에서도 공부를 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는 있다. 항상 1등이 되어야한다는 강박관념 존재하는 것이 새삼 놀랍다. 또한 어른들이 바라는 대로 아이들이 모범생이라는 이름아래 맞춰가야한다는 것은 과거나 현재나 마찬가지! 내 초,중,고 시절을 돌아보게 하는 소설이었다. 나는 그때 무엇을 했을까? 주인공 한스처럼 책만 읽고 시험만 보다가 끝나게 될까 두려웠던적이 나에게도 있었다. 그리고 그 시절 내 삶의 즐거움을 모른채, 대학이라는 이름만 바라보고 살아왔던 내 시간들이 머리속에 스쳐지나간다. 교과서가 인생의 전부인줄 알았던 그 때를 지금 내 과외하는 아이들에게 강요하고는 있지는 않는지....오늘은 조금 숙제를 더 내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 수학 한문제를 더 가르치기 보다, 인생에 대해서 진지한 토론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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