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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 들..

by 이승진 posted Dec 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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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책장을 정리하다 보니 책한권을 발견하였다...



산지는 얼마 되지 않은듯한...먼지 안싸인 책한권 나는 그책을 잠



자기전 침대에 누워 한번씩 읽었는데..어느세 다읽었었다..



이책은 정말 10대 사람들에게 적극 강하게 추천 해드리고 싶습니다



어린아이가 어릴때부터 성장하면서 격는 일들인데..



정말 감동적입니다



대충 줄거리를 말씀드리면......



<줄거리>



주인공은 '작은나무'라는 아이는 어려서 부모님을 모두 잃었습니다



그래서 친척분들중 한사람이 이아이를 대려가 키워야 하는데



이일을 체로키 인디언 족인 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 맡아 키우시



게 됩니다. 이일로 아이는 작은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여러 일



들을 겪게 됩니다 먼저 할아버지와 산이 깨는 모습도 보고 할아버



지께서 주신 개들...[블루보이]과 놀기도 하고 위스키 만드는방법



사슴가죽으로 신발 만드는방법등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친척들이 노인이 아이를 키우는것은 안된다면 작은



나무는 고아원으로 보내집니다 그뒤 할아버지가 다시 아이를 데려



가지만 할아버지는 그만 병에 걸려 돌아가시고 곧 이어 할머니께서



도 그만 세상을 떠나십니다.그뒤 작은나무는 개들을 대리고 집을떠



나 체로키 인디언족을 찾아떠납니다. 그러나 끝은 개들도 한마리씩



죽고 결국 블루보이조차 쓰러진뒤 아이혼자 남아 끝이납니다..





이글을 읽는 분에게 정말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독후감이나 줄거리



만 보시지 마시궁...이책 꼭!한번 사셔서 읽어 보세요...눈물없인



그냥 못넘깁니다......그럼...즐거운 하루되세요....





Have a nice day